• [ROCK/METAL] Bruce Dickinson - Arc Of Space2013.07.21 PM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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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메이든의 현 보컬리스트인 브루스 딕킨슨의 마지막 솔로앨범 Accident Of Birth (1997)의 마지막 트랙에
수록된 곡임.

아이언 메이든 최고의 인기곡으로 유명했던 닭의 공포 앨범 이후 솔로활동을 해오면서 싱글앨범을 여러장 냈는데,
이 앨범은 아이언메이든의 기타리스트인 에이드리안 스미스가 가세한 앨범이다.

마치 아이언메이든의 복귀를 예고하는듯한 아이언메이든 스러운 곡들이 많은 앨범으로써,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에이드리안 스미스와 브루스 딕킨슨은 팬들의 간곡한 바램에 보답하기위해
아이언메이든으로 복귀를 하게 되고,

에이드리안 스미스의 탈퇴 이후 그의 공백을 메우던 야닉거스. 원로 트윈기타의 데이브 머레이형님의
트윈기타 사운드에 다시 에이드리안 스미스가 가세하여

2000 년이부터 현재의 아이언메이든에 이르는 트리플 기타 체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고,이때 아이언메이든은 브루스딕킨슨의 목소리를 드디어 되찾게된다.

브루스형이 복귀할때 에이드리안 스미스의 복귀를 전제로 했는데

리더인 스티브 형이 두말없이 승낙했다는 에피소드가 있음.



아이언메이든의 부활과 더불어 탄생한 트리플 기타 사운드는 2003년 댄스오브 데스에서 한층더
완숙미가 더해져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는 사운드로 발전하게된다.





아이언메이든의 흑역사였던

브루스 딕킨슨과 에이드리안 스미스의 부재시절,
보컬리스트를 맡았던 블레이즈 베일리가 함께하던 암흑기의 2 앨범도 나중에 다뤄보도록 하겠다.


이 베일리의 곡을 록 인 리오에서 브루스 딕킨슨이 다시 마이크를 이어잡아 부르는 개 감동이 아직도
찡하게 느껴진다.

비운의 보컬 블레이즈 베일리...ㅠㅠ
댓글 : 2 개
X Factor가 조금 그랬고(...) Virtual XI은 좋았죠.
그나마 the sign of cross가 명작이었음 ㅠㅠ 워낙 베일리의 보컬톤이 졸음을 불러일으켜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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