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영상] 추억의 게임스트리트 스마트2014.02.01 PM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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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마 사가자키(미스터 가라데) 리즈시절을 그린 게임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타쿠마 사가자키라는
캐릭터 자체는 이때 만들어지지 않음. 정확하게는 타쿠마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임.

타쿠마의 닉네임인 미스터 가라데도
이게임 주인공의 닉네임인 가라데맨 에서 컨셉을 따온것.

하지만 영상을보면 플레이가 그냥 초행플레이 같은 느낌이라
웬지 리즈시절이 아니라 복날에 개맞듯이 맞던 암울한 시기인듯 느껴진다 ㅋㅋ
보오겐도 못쓰는데다 아오성포캥은 커녕 김씨꾸닭 언더스탠드 성냥깍 같은 기술도 없다 ㅋㅋ
(당연한것이 타쿠마의 기술은 전부 용호의권 접어들어서야 만들어졌으니...)

특유의 타격감과 다운될때 굴러가는 연출등등

2d 대전격투게임이 유행하기전 나온게임답게 뭔가 과도기 스러운것이느껴지는 게임이다.

이 게임도 얍삽이 같은것이 있어서 구석똥창으로 계속 칼타이밍으로 들어가는 콤비네이션이라던지,
다리걸기를 이용한 2단 콤보를 이용한 무한 자빠뜨리기 콤보등이 있었다.
한번 걸리면 누울때까지 방방 뛰다 으앙주금 ㅠㅠ
댓글 : 6 개
이거 오락실 가면 재밌게 했었는데 저게 타쿠마였구낰ㅋ
저 캐릭터 닉네임이 가라데맨(미스터 가라데)입니다. 저당시엔 타쿠마라는 캐릭터 자체가 없었고
나중에 이 캐릭을 모티브로 타쿠마가 만들어집니다.
본명은 아마노 츠토무 .훗날 저 캐릭터의 컨셉 그대로 타쿠마 사가자키가 만들어졌습니다.
타쿠마 사가자키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입니다.
저 복장 컨셉 그대로 킹오파에 등장하셨죠 ㅋㅋ
2p는 로버트 가르시아의 아버지 혹은 제프보거드의 모티브라는 설이 있습니다.ㅋㅋ
ㅋㅋㅋ저도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뭉긍뭉근한 타격감이 좋았죠. 스테이지 클리어시 나오는 누님들도 좋구 ㅋㅋ
타격음이 상당히 좋았죠. 히트마크까지 붙어있었다면 상당한 타격감을 보여주는게임이 되었을듯..
그런데 기본기 판정과 피격판정 체계가 이상해서 특수 콤보루트 이외에는 러쉬가 끊기는등 이상한 게임체계때문에
얍삽이를 모르고 플레이 하는 사람들의 지갑을 털던 게임이었습니다. ㅋㅋ
날아갈때 바람 빠지는 소리가 매력적이었죠.
푸쉬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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