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형이야기] 영문을 모르겠어2014.09.23 PM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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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가 왜까인건지 잘모르겠음.


건프라 킷어디 이상하다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더러운 말인지
여러번 생각해봤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감.

그리고 사람을 아주 프라 정보갤에서 까는글만 적은놈으로 만드네
와 ㅋㅋ

내가 멋지다는건 개멋지다고 하는놈인데 완전 프라갤 어글러를 만들어버림 ㅋㅋ
무슨 윙제로나 RG가 신성 불가침영역이여 ㅋㅋ
댓글 : 33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웃겼다 ㅋㅋㅋㅋㅋㅋ
프라도 인격이 있어....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서 뭐라고 하기 어렵네요,
저분은 저분대로 기분 나빴을테고
나타쿠님 역시 기분이 상하셨을테고.
딱히 말이 더럽지도 않은데....불만족 스러운 부분만 핀포인트로 찍은거 같은데
RG라는 등급자체에 제가 좀 불만족 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위크포인트 두부분을 찝었는데
그게 그렇게 더러운 말이었을줄이야... 남 취향 존중해주기 참 힘드네요.
근데 저사람들의 특징은 그러면서 제취향 역시 존중 안해줌.
RG빠라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긴한데 더럽다니;;; 좀 오바인거 같네요;
너무 앞서가신듯
뭐가 더럽지;;;;
겨드랑이 사이 넓고 발이 큰게 더러운건가요
그냥 그거죠. 내가 좋아하는 걸 부정적으로 말하니까 기분이 나쁜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이폰이 큰 화면으로 나와서 좋아하며 구매하려고 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이폰이 결국 큰 화면으로 나와버렸다며 아쉬움과 질타하는 사람을 보게 되자 기분이 나빠져서 공격적으로 대꾸함

이렇게 비유할 수 있으려나요

객관적으로 봐도 저 분이 좀 기분 나쁘게 공격적으로 하신 것 같긴한데
굳이 왜 그러는지 이유를 생각해보면 이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다수의 취향이 아니면 배척하는 분위기 정말 싫네요. 프라를 직접 다루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몇부분 자기 취향을 대입시켜서 어느부분이 아쉽다는 말은 누구나 할수있고 저 글에서도 여러명이 어디가 아쉽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유독 저한테만 저러고있는데다 마치 제가 정보갤에서 킷만보면 구리다고 덧글다는놈 취급하는것이 더욱 참을수 없네요. 멋진 킷은 멋지다고 입이 마를정도로 칭찬하는성격인데
빠가 까를 만든다는게 이런 것 같습니다
뭐든지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과하게 좋아하고 집착하다보면 저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글에 따라 다르지요. 정보나 그런 공적인 글이고 불특정 다수를 향한 글이라면 어떤 의견이든 개재해도 무관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 쓴 일기 같은 글이라면 구지 거기가서 초뿌리는 것도 꼭 좋은 건 아니죠.
정보갤입니다.
이런건 진짜 다른 눈으로보면 무서움?
아니 사실을 사실대로 얘기한건데 뭐가 문제예요?
건프라 아예 몰라서 그런가...
자기 취향이 무시당하는 기분이어서 기분이 나쁘다라는 소리인데,
그것또한자기 취향 고수라는것을 생각 못하시나봅니다. 다수의 취향이라고 소수의 취향이 자기 취향 고수하는것에대해
더러운 일이다 라고 치부하기엔 저분 논리가 말이 안되죠. 만족도는 서로 다른데 굳이 제가 다수의 만족도에 제 기준을 바꿔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건프라의 성스러운 겨드랑이를
그냥 겨드랑이라 하셔서 그래요
그리고 아름아운 발을 그냥 발이라 하샤서 그래요.
잘 못하셧네요
아직 건덕심이 부족한가보군요 한땐 모형을 업으로까지 했었는데 아직도 수햏이부족한모양입니다. 콤프레셔들고 입산해야겠네요.
아니 왜 우리 오타쿠 기를 죽이고 그래요!
망가 캐릭터도 인권이 있는데 프라모델이라고 없겠어요?!

ㅋㅋㅋ
하지만 돼죠미드립은 용납할수없음 돼죠미 아니라능!(부들)............어?
누가 날가지고 이래라 저래라야?
헐 본인등장 ㅋㅋ
원본글 보고왔는대 리플단분 얼척이좀 없긴 하내요

구리다는걸 구리다고도 못하나 참...
그거 같음 저거에 감정이입 제대로 한사람

뭐랄까 다른 예로 들면 자기가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 까이거나 나쁜소리 들으면 기분나빠 하는것처럼

저사람은 저거에 엄청 매달리는(?) 뭐 그런거 같음.. 그냥 보통 저런사람만나면 아예... ㅈㅅ 하고 무시하는게 상책인듯
제가 웬지 몹쓸짓을 한거같네요.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같은느낌인데;
그냥 대꾸하지말고 넘기세요 저런거 계속 싸워봐야 시간만 아까워요..
제가 옛날에 종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엄청 좋아하는 제작사의 그것도 제 취향인 장르의 게임이 나왔습니다.
오랜 기다림과 엄청난 기대를 품고 있었는데 나오기도 전에 무한애정이었죠.
근데 이 뭐 나오고 나니 게임볼륨이 기대했던 것의 10%도 안됨.
스킵버튼 누르고 5분 있으면 게임 끝나고 기대했던 다양한 시츄도 없음.
애정으로 감싸줄게 있고 없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지키고 싶은 프라가 있어!
겨건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비드때 생각나네요. ㅋㅋ
아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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