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나는 살인버이다 보고왔습니다 2012.11.11 AM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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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앞서 전 정재영 빠돌이 입니다. 재미있든 없든 정재영 나오면 무조건 봅니다.

이끼도 보고 후회했지만

시발 감독이 각본썼던데 .. 니미럴 ... 멀 이래저래 짬뽕시켜서 말도 안되는 스토리랑 연출은 한건지...

하고싶은건 존나 많은데 일은 저질러 놓고 급하게 마무리 하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내야겠고

같은 영화임...




본친구들 5명이 같이 봤는데.. 2명 노코멘트 (잤음) 1명 (걍 그저그렇네 ) 2명 (저포함.. 시발 스토리 왜이래? 다이하드야? CSI 야? 머야??? 스릴러 영화야? 블록버스터야 ?)

시간남아 돌면 보시고 아니시면 패스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댓글 : 8 개
전 개봉때 봤는데, 나름 볼만하던네요?

박시우때매 볼라고했늠뎅 흐규흐규
초코칩 // 박시우는 정말 잘생겼습니다. 역할도 좋았구...

ㅁㅁㅁㅁㅁㅁㅁㅁ//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ㅠㅠ);;

참...소재 자체는 좋다고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정작 영화는 아닌가 보네요.
엽기빈대 // 맛있는걸 넣고 넣고 넣고.. 쓰끌까 말까 쓰끌까 말까....

휘리리릭 뽕했는데.............. 강화에 실패하였습니다. 떴네요..
전 명민좌 팬인데

최근 명민좌 영화는 재밌는게 없네요

간첩은 그저그랬고

드라마가 재밌어서 다행이지만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초반엔 액션씬 보고 병맛 가득..
후반엔 좀 괜찮긴 한데..여러 부분에서 어설프다는 것이 많이 느껴졌음.
개인적으로 욕이 너무 많이 나와서 싫어요.
욕을 나오는 캐릭터마다 입에 달고 사는듯;
사전 정보없이 가서 보니깐 잼있던데ㅎ 액션씬은 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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