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주말에 결혼식 갔다옴2015.03.23 PM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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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식장가서 주변친지 하고 인사하고 담소나눈데 옆에 왠 아저씨가 조용히 하라고함 ...

아 서울은 결혼식장안에서 인사하면 안되는구나 했는데

주례가를 먼 말을 하면 아멘 아멘 아멘 .........시끄럽게 ...

교회야 결혼식장이야 ....

기도를 할려면 교회에서 하지 갑자기 기도합시다는머야 .....

CCM 가수였던 친한형 결혼식때도 기도는 커녕 아멘소리도
안들렸는데 ..... 디게 불편한 결혼식이였음
댓글 : 7 개
서울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아저씨가 이상한거

많이 당황스러우셧겠네요
천주교 결혼식 다녀오신듯. 그쪽은 대체로 숨소리도 안내고 조용히 예식만 합니다. 아멘도 여러번하고 앉았다 일어났다도 여러번 하죠.
개신교인거 같던데 천주교도 집사 권사 이런 레벨의 사람 있나요??

끝나니 그런말들 오가던데 집사님 축하드립니다 막 이런말요..
그럼 개신교 맞습니다 =_=;
교회 예식 레알 쓰레기 그냥 시간낭비

전 몇번 고통받고 교회다니는 사람의 결혼식은 아예 안갑니다. 그냥 돈 보내고 말지. 그런곳은 밥도 맛없어요.
교회식 예식은 정말 비추.....으으


애기는 요새 잘크고있나요?

다이노스인형 살아있죠?ㅋㅋㅋ
제가 서울에 와서 큰다이노스는 아빠가져가서 탱이라고 생각하고 안고 자라고 해서 ㅋㅋ 제가 대꾸오구 작은 인형은 아들이 안고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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