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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술이 서서히 깨가는걸 느끼니 2015.09.09 PM 03:32
친구놈이랑 약속 잡음 (군대 동기임 ㅋ)
군제대하고 12~3년만에 만나는거 같음
나 "조만간 보자 창원 내려가기전에는 봐야할거 같다 ㅋㅋ"
....
친구놈 "오늘 보자 오늘"
나 "안뒝 오늘 돈없어"
친구놈 "내가 사줄께 어짜피 돈 있어도ㅋㅋ 없다고 할꺼잖아"
(이래서 눈치가 빠른 사람은 ....)
"콜 ㅋㅋㅋ"
해서 만나기로함 ㅋㅋㅋ 회사관두고 창원내려가기전에 볼사람은 다 보고 가야겠네요 ㅋㅋㅋㅋ
PS.
나 "야 너 직급머냐? "
친구놈 "이사..."
.... ㅠㅠ
댓글 : 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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