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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아빠가 게이머라 아들 혼내는것도 퀘스트줌.. 2017.06.14 PM 06:54
울아들이 좋아하는것 대표적인 3가지
1. 애니메이션 보기 (안녕 자두 부터 시작해서 ~~ 짱구까지)
2. 유튜브 보기 (대부분 장난감 bj 들이 하는거)
3. 게임 하기 (WII U & 오버워치)
하드코어 아들임
ex) 차가 있는 도로에서 함부러 뛰어 다닌다거나
동네아주머니한테 인사 안하고 뭐 사달라고 졸라덴다거나
식당에서 시끄럽게 하거나 움직이거나 하면
놀이터에서 놀고 이런건 제재 안함
혼나면 위에꺼 다 막히고
엄마 심부름 하거나 엄마가 오늘 하루 말잘들었어요 하면 1번 봉인해제
선생님한테 칭찬 스티커 받아오면 2번 봉인해제
받아쓰기 100점 받으면 3번 봉인해제
저번주 목요일에 혼나서 방금 도전과제 완성했음
받아쓰기 100점에 스트레스 받는거 같은데... -ㅅ-);;;
어제도 겜할거라고 받아쓰기 100점 받아야한다고
8시까지 엄마랑 공부하다가 잠 ...
역시 게이머는 게이머가 앎 (ㅈㅅ 저도 앎 잔인한거)
6일만에 도전과제 완성으로 오버워치를 즐기는 탱구리님...
난 오늘 못하겠넹 ㅜㅜ
댓글 : 8 개
- 大吉
- 2017/06/14 PM 06:57
집중력보소 ㅎㄷㄷ
- 똥꼬가쓰라려
- 2017/06/14 PM 06:59
전 야근야근 열매 먹어서 회사인데
마누라가 행복하게 겜한다고 찍어서 보내줌 ㅋㅋㅋ
마누라가 행복하게 겜한다고 찍어서 보내줌 ㅋㅋㅋ
- [전투]순양함
- 2017/06/14 PM 06:59
어... 음... 오버워치는 쳇창이 더럽기도 하고 애들 정서엔 별로 좋진 않을거 같은데요...
- 똥꼬가쓰라려
- 2017/06/14 PM 07:00
봇전만해요 훈련소를 제일 많이해요
- 청오리
- 2017/06/14 PM 07:09
오버워치는 15세 이용가...
- 주말의명화
- 2017/06/14 PM 07:13
15세면 부모 관리하에선 괜찮을듯
- 패티슈
- 2017/06/14 PM 07:24
다행입니다 봇전만해서
- 클리푸니
- 2017/06/14 PM 07:47
저도 보상으로 딸내미 디비젼 시켜줍니다. 옆에 붙어 있어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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