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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운트 앤 블레이드 - 모드 소개2014.07.24 AM 01:55
1. 펜도르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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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세계같은 세계관에 RPG요소가 약간 첨부된 모드이다
등장하는 나라는 5개지만, 제 3의 세력이라고 해봤자 도적, 해적, 인간 사냥꾼정도인 본편에 비해
펜도르의 예언은
이밖에도 많은 제 3의 세력이 존재해서 초반엔 용병생활과 후반엔 전쟁뿐이였던 본편에 비해
할거리를 좀더 늘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3의 세력은 도적과 같은 몇십명에서 이런숫자의 병력을 가진 세력까지 다양하다
제 3의 세력중에서도 유달리 부대수가 많고 따로 이름을 가진 녀석들이 있는데
이녀석을 물리치면 쿠알리스 보석이라는 보물을 얻게 되고, 이걸로 특수한 장비나 병사를 구입하거나
자신만의 기사단원을 만드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근본도 없는것들이 성을 공격하기도 한다 근데 부대수가..
이쁜 대머리 아가씨를 물리치면 갑옷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이름과 장비를 따로 지정해서 기사단을 만들수도 있다! 돈이 없어서 창은 안줬다
성이라기보단 좀 커다란 돌담같던 본편의 성을 뜯어고쳤다
따로 업적이 존재하고 여기에 보상도 존재한다
특별한 버그도 없고, 새로 추가된 요소들이 크게 이질적이지않으며
약간 지루할 수 도있는 후반에 할게 생겼기에 추천할만한 모드이다
2. AD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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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유럽을 구현한 모드로 무엇보다 눈에 띄는점은 그래픽이 꽤 볼만하다
(물론 기존에 비해서)
오?
얼굴 텍스쳐도 아예 새로 그렸다
등장하는 세력 수(본편은 6국가)
땅덩어리가 무지막지하다 본편보다 최소 3~4배는 될듯..
그래픽뿐만 아니라 시스템도 변화가 많은데
귀족의 병사로 입영생활을 즐길 수 있다던가(야! 신난다)
마을뿐만 아니라 성에서도 병사들이 징집가능해지고
대 기병전투에 창의 공격력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간다던가
전투에서도 자동으로 진형을 짜서 움직이기도 한다
자진입대지만 집에 가고 싶어
병사들이 어택땅!이 아닌 진형을 갖추고 움직인다
지휘관을 보호하며 밀집해 이동하고 있는 보병들
난이도도 높아서 본편처럼 무쌍은 힘들다
텍스쳐도 갈아엎고 땅떵어리도 커져서인지 사양이 상당히 높으므로 주의
도저히 본편 그래픽가지곤 눈에게 미안하다거나, 본편의 땅떵어리가 너무 좁았다
난이도가 너무 낮았다고 생각하시는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모드다
이외에도 유럽에 이어 아시아쪽도 추가되고 총이 등장하는 16세기모드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을 구현한 warsword conquest
왕좌의 게임 세계관을 구현한A Clash of Kings 등
이밖에도 특이한 모드가 많으니 찾아서 한번씩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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