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엑스맨 관람 후기(노스포)2014.05.26 PM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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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엑스맨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는편이라서 이번작품 역시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또한 제임스 맥어보이 팬으로서 전작부터 출연한 맥어보이가 있기때문에 더욱 맘에 들었는데 이번작품은 전작과는 달리 화려한 전투같은건 비교적 적어요.
다만 감정연기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는데 팬보정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맥어보이의 감정선이 두드러져서 뭉클하게 봤습니다. SF로 접근하기 보다는 드라마로 접근해서 보는게 이번작에선 더 어울릴거 같습니다.

그리고 왕좌의 게임에서 나오는 티리온 배우가 나오더라구요. 생각지도 못한 배우가 등장해서 좀 놀랍고 반가웠네요.

개인적으로 평점을 매긴다면 10점만점에 9점 주고 싶네요.

그리고 전엔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엘렌페이지로 보이는 배우가 보이던데 원래 출연한적이 있었나 이번작에만 나왔나 아니면 제가 잘못본건지 모르겠네요.

한줄평
전투와 내용이 전작에 비해 볼건없지만 감정적인 전달부분에서는 훨씬 뛰어나다고 봄.
댓글 : 9 개
엘렌페이지는 원래 나왔어여 ㅎㅎ
엘런페이지 3에서도 나왔었어요
키티인데 그때는 벽통과만 했었던 걸로..
능력자간의 배틀이 별로 없어서 액션은 그닥이더군여
맥어보이 연기보는 재미에 ㅎㅎ
엘렌페이지 엑스맨 3편에서 나왔죠... 그때 정말 귀여움 터졌었는데..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ㅎㅎㅎ
3편에서 그 면역이 되는 뮤턴트를 찾아서 저거노트에게서 도망치는 역할을 맡았죠.
희한한건 2편에도 엘렌 페이지의 능력과 비슷한 물체투과를 시연하던 여자 꼬마애가 있었죠. 엘렌 페이지는 아니었지만, 아마 어렸을 적 키티 프라이드나 다른 뮤턴트가 아닐까 싶어여.
키티가 1,2편에서는 단역이었고 다른 배우로 나왔었죠
아 전작에서도 엘렌페이지가 나왔었군요. 사실 배우들에 큰 관심이 없어서 몰랐다가 최근에서야 관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ㅋㅋ

확실히 아는만큼 보이나봐요. 예전에 볼때는 엘렌페이지가 누군지도 몰랐으니 ㅎㅎ
액션 뭐 퀵실버랑 블링크 액션을 좀 더 보여줬으면 좋았겠지만
시리즈 똥치우느라 정신없는데 이정도 뽑아준거보면 굳굳
이번작은 정말 딱 아는 만큼 재밋는 작품이었죠
보기 전에 엑스맨 전편 블르레이로 재감상한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된듯
이게 20세기폭스에서 아바타 다음으로? 제작비가 많이 들어갔다고 봤는데... 화제성이 좀 덜한편이어서 이익을 제대로 뽑을지 걱정되네요. 뽑아줘야 다음편도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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