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여시사태를 쭉 지켜보고 있는데 여시가 거짓말을 많이하네요.2015.05.16 AM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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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를 기준으로 대충 쭉 둘러봤는데 33차 주작이라는 무도갤러리의 의혹제기가 있었고 여시측에서는 그거에 반박하는 글을 올렸죠.

근데 그것도 그거지만 제 기준에서는
1. 스르륵에 있는 탑씨
2. 소라넷과 동급의 행동
3. 낙태관련 발언
위 세가지가 가장 문제 라고 보는데 여시측에서는 탑씨만 잘못을 인정하고 나머지는 다 부정하네요.
1번은 인정했다 치더라도 3번은 우린 그런카페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2번도 탑씨는 잘못이지만 우리는 소라넷 수준은 아니다라고 한발 빼는데, 무도 갤러리에 걸려있는 어떤 블로그에서 보니까 여시에서 말하는 부털'감인 낙태와 섹파 관련글이 무더기로 나오더군요.

그것보면서 폐쇄된 공간을 무기로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 보기가 좀 그러네요.

또한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대충 훝어본 걸로는 여시측 반박이라고 하는 글을 보면 막무가내 우기기가 좀 많아서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특히 12, 13,24,25,31,33차 에 대한부분은 여시측이 계속 거짓말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도 확인해 보면 좋겠지만 애매하게 캡쳐된것들이라 사실확인이 좀 어려움.

어제 망치부인이 아프리카 방송을 보고 이 사태를 좀더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파면 팔수록 여시에 대한 반감만 더 커지네요 ㅠㅠ
댓글 : 9 개
걍 거짓말, 책임전가, 책임회피가 기본패시브로 붙어있음.
사람이 아님 사람이라면 저런짓들을 절대 못함.

존나게 역겨움
원래 사람 가려 받는 사이트는 친목이 바로 그 사이트의 막판 대장임
절대 못 이기는 상대중 하나니까
무시하던가 아니면 친목을 깰 정도로 존나 말을 잘하던가
그런데 찰떡같이 말해도 똥 같이 알아듣는데,
전에 진중권이 말했잖아요
말이 안 통하니 답이 없다고
사람은 적어도 말은 통하는 상대와 싸워야 뭔가 이룰 수 있음
그런데 불통이다?
답 없음
무시가 답
탑씨 회원이 4~5만명이라던데 그정도면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분신아닌가ㅋㅋ
와.... 행주가 4~5만명이나 되나요? ㄷㄷ
멀티죠 ㅋ
아무래도 거짓말을 하면서 그게 들키지 않고 계속 무난히 넘어가고 넘어가고 하게
되면 나중엔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게 자연스레 줄줄이 하게 되죠.

게다가 나중엔 자신이 한 거짓말을 마치 뭐에 홀린마냥 자신이 어느새 진짜 있던
사실인 양 믿어버리게 되고 그런다고... 어찌보면 광기랑 비슷한데 막 뇌에서
기억이나 그런것까지 마음대로 셀프 조작해 버린다고 합니다.

정신병자 수준으로 거짓말하고 시치미떼는 마냥 보이는 사람들 중에서
아마 그런 사람 꽤 많을 겁니다.
근데 자꾸 좀 이상한게... 이상한 집단이랑 비교할때 꼭 거론되는것이 소라넷이랑 ㅇㅂ인데
ㅇㅂ야 그렇다 쳐도 소라넷이야 이상성욕 가진 사람들이 지네끼리 놀자도 문 걸어잠그고 노는데
그것을 지잘났다고 사방에 민폐끼치고 돌아다니는 집단이랑 비교하기엔 좀...

소라넷이 뭐 어떻다는게 아니라 호기심에 몇번 들어가 눈팅하면서 얻은 결론은
자신들도 자신들이 평범한 사람들이랑 다른것 정도는 알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는 자신들의 취미를 알리지도/권유하지도 않는 분위기거든요.
밖에서 떠들기엔 부끄럽다는걸 아는 지극히 상식적인 행동인거죠
일베도 지들끼리만 놀았으면 이지경은 안됐을텐데 얘들은 개념이 없음
소라넷은 ㅇㅂ와 ㅇㅅ에 비하면 양반이죠
말 그대로 커뮤니티에 충실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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