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서양검술 vs 일본검술2014.02.24 A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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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개
중간에 서로 한대 치고 껴안고 굳잡 하는거 왜이리 귀엽죠 ㅋㅋㅋㅋㅋ
영상에 비추가 왤케 많나 했더니만 ;; 뭔가 부족해보이는군요
일본검술 하는 쪽이 훨씬 잘해보이는 걸요.. 서양검술은 뭔가 저것처럼 얌실한 것도 있긴 한데.. 그게 저렇게 중검이 아닌 거 같던데.. 어쨌건 둘다 못하는 편은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가검인지 진검인지는 몰라도 보호구 있더라도.. 저렇게 휘두르면 어쩌자는 건지.. 다치면 그냥 골로 가는 건데..
관바/ 좀찾아봤는데 서양검술은 대부분 저런식으로 진검에다가 날만없는 상태로 훈련을 하나봐요. 많이 다칠거 같음.
후기 검술로 가면 서양은 저런 대검이 아니라 레이피어와 패링대거를 사용하는 이도가 발달하죠.
영상에 나오는 서양검은 롱소든데 대검이라고 불리기엔 어폐가 좀 있을듯. 무게도 카나타랑 별 차이 안나요.
길이가 좀 긴것같아서요. 롱소드라고 해봐야 16세기 이전에 사용됐고, 1미터 이하로 알고있거든요.
이탈리아 롱소드라고 나오는데 검색해보면 총길이 120cm정도에 무게 1.3kg쯤 되고물론 제조사에따라 달라지겠지만 대충 저정도 인듯. 카타나는 길이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1.2kg~1.5kg정도로 알고 있으니 무게 기준으로 보자면 대검으로 불리울정도로 큰 차이는 안날거 같네요.
대검으로 불리우려면 투핸드소드나 쯔바이 핸더 정도는 되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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