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HD6970과 ROCCAT KAVE 입니다2011.01.16 PM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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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채널 해드셋 ROCCAT KAVE

 

그리고 MSI HD6970 입니다.

 

 

박스든 뭐든 둘 다 조낸 큽니다.

 

왠만한 종이백 보다 더 큰 박스 사이즈입니다.

 

뜯으면 HD6970과 3Dmark11 시리얼 키가 있습니다.

 

솔직히 내용물에 비하면 포장이 너무 무지막지합니다.

 

기존에 쓰고있는 XFX HD5850입니다. 참고로 레퍼런스이기 때문에 HD5870 바이오스를 먹혀서

 

HD5870과 성능차이가 거의 없는 녀석입니다.

 

비교샷입니다. HD6970이 좀 많이 길고 무겁습니다.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바로 백플레이트가 있다는 것이죠.

  실장착 샷입니다. 뽀다구는 없네요. 조만간 사제쿨러로 갈아타겠지만   현재 HD6900용 전원부 쿨러가 없고 레퍼런스 방열판 재사용도 불가능합니다.   레퍼런스 쿨러 분해를 하시면 왜 그런지 알게됩니다.   요즘 HD6950이 HD6970으로 약 90%확률로 변신해주기 때문에 HD6970사는 사람들은 바보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나름 플웨즈 공구로 싸게 구입한 겁니다. 그래도 HD6950보다는 비싼 가격임   실 체감 성능으로 따지자면 스타2 대량 물량전에서 프레임 드랍이 없고,   최소 프레임이 안정적이라는 것에 만족합니다.   대신 풀 로드시 HD5850보다 50W정도 전기를 더 먹고 (MFC3로 직접 측정한 것임)   온도도 많이 높네요.  

요놈은 국내 유통중인 5.1체널 해드셋 중에서 음질과 음 분리는 최고일거라 생각됩니다.

 

제품 자체가 게이밍 해드셋이라 5.1채널에 좀 더 특화되어있죠.

 

게임과 영화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이지만, 일반 음악 쪽에서는 EQ설정을 열심히 해야될 것 같습니다.

 

2채널 사용시 전반적으로 중저음이 강합니다. 하지만, 전 오픈형 헤드셋을 사용했기 때문에

 

청명한 소리를 원했는데, 모두 물건너갔죠. 덕분에 EQ설정으로 극복할려고 합니다.

 

참고로 엠프가 없거나, USB타입이 아닌 헤드셋은 사운드카드의 역활이 큽니다.

 

나름 내장 사운도 좋은 MSI P55-GD65지만, 답 없네요. 역시 14만원 사운드카드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뭐.. 대략 54만원 정도 아주 소소하게 나간 것 같습니다.

 

어쩐지.. 지난 달 잔고와 이번 달 잔고가 전혀 변함이 없더군요.

댓글 : 9 개
부왕와와와왁!!!!!!~
쿨마에
커간지..
6970...
허...대단하십니다...

AMD 끝판대장이란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엄 쩌는 듯.
근데 레퍼 쿨러 소음은 어떤가요?

4890 레퍼 쓰는 데 레알 시끄러움 ㅡㅡ;
동양의 푸르름// 우선 스타2 기준으로 2000rpm을 넘지 않습니다. 소음 자체는 상당히 소용한 편입니다. 팬 속도가 낮은 만큼 온도는 좀 높게 나오는데 약 70도 선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RPM 최대치로 하면 비행기 날아가는 소리가 나지만, 온도는 15도 정도 떨어집니다. 이건 HD5800 시리즈도 똑같죠.
마지막으로 RPM max로 해놓고 전압 +20 한 다음 오버클럭 돌려서 코어클럭 1Ghz찍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보유중인 VGA 쿨러인 MK-13으로 쿨러 교체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전원부 쿨링은 방열판으로 안되기 때문에 조만간 자작 전원부 쿨러 하나 만들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MK-13에 있는 HD5800용 전원부 방열판 HD6900시리즈와 호환이 안됩니다.
헤드셋은 별로좋아하지않아서 부럽지않지만 글픽은 부럽군요..
6870으로 업글할려고 벼르고있는데 동급이라는 5850을버리시겠군요 후 언제바꾸나..
???// 사고팔고 사고팔고.. 신공을 써야죠. 중고장터 거래가 귀찮으면 용팔이들이 매입을 해주는 곳에서 2~3만원 깍인 가격에 처분도 가능합니다. 제 PC의 주요 부품 CPU + 램 + 보드 + VGA의 수명은 1년을 못넘습니다. VGA경우는 기존 제품 팔고 대략 20만원 정도면 당대 최고급 제품으로 업글 가능하죠. 참고로 전 ATI(AMD) 빠입니다. 3D는 몰라도 2D 색감 때문에 절대 못 넘어갑니다.
nWo ForLife(gabriel5004)/헐 사고 팔기의 고수시군요; 근데 딴건몰라도 글픽은 시세가팍팍떨어져서.. 저도 5850나왔을때 4850레퍼버전팔고 갈아탈까하다가관둬서.. 그때 아이스큐레퍼버전이 11만원인가 받을때였습니다 지금은뭐 팔기도거시기해져서..
거기다가 컴조립아주캐짜증이; 조립할때마다 이상한보드들걸려서 as받으러가기 짜증났었거든요..
아 그리고전 가격대비(전기세포함)효율을따져서사거든요 지포스미친놈들은 뭔깡인지 전기먹는하마들만만들어서 아 460은제외하구요.. 이번 6천번대도 성능좋게뽑아줘서 5800대나 6870싸게살줄알았더만 이번에는 ATI가 아주 개삽질을하네요..
???// 우선 집에 여분의 VGA가 있기 때문에 팔어버릴 시점을 잘 맞춰야됩니다. HD5850이 용팔이 중고 매입 시세로 25만원 하다가 한 순간에 18만원 된 적이 있었죠. 그 당시 안나와 직거래 시세가 27~28만원 정도였습니다. 그 때 이 타이밍이다 싶어서 팔았죠. 그리고 AMD의 현재 상황은 AMD의 가격 정책보다는 모두 TSMC가 개X끼인거죠. 물량 딸리니 자연스럽게 가격 올라가는 현상이라 요즘은 그냥 신제품 공동구매할 때 빨리빨리 사는게 가장 이득이죠. 현재 최고의 수혜자는 HD5850 레퍼런스 공동구매 유저들이고 HD5850@5870 으로 바이오스 입혀서 내년까지 끄떡없이 버틸 수 있다보니 그 분들은 진정한 승리자들이죠. 빨리 글로벌 파운드리가 본격적 생산에 돌입해야됩니다. 계속적으로 TSMC에게 의지했다가는 AMD는 기본적으로 피 볼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HD6900 시리즈가 32nm로 나와서 SP는 1920로 나오고 스프림프로세서도 최초 계획처럼 나왔다면 GTX580을 쳐버를 수 있었을 겁니다. 공정 덕후인 AMD의 모든 계획을 말아먹은게 바로 TSMC였으니까 말이죠.
5850저도 초반에 지를걸그랬어요 미루다가 미루다가 결국은 6870으로가자했는데 초반에 물량부족해지니 용팔이들이장난을치더군요
그래서 그냥 나중에사자했는데 지금은 물량많은지 가격이 30만원초반대 그렇다고 5850가격떨어지길기다리긴좀그렇네요 지금 최하25만원대인데 이거주고살바에는 6870가는게났겠죠 암튼 감사합니다 좋은정보알고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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