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X HD5850 레퍼런스 @ HD5870과
샌디브릿지 2500k + MSI P67A-GD65 + 삼별 8G
기존 제가 가지고 있던 제품들을 중고가로 계산하면 대략 64만원 견적이 나오고
샌디브릿지 시스템으로 넘어가도 64만원 정도의 견적이 나오죠.
문제는 저 견적이 이번 주가 아닌 2주전 견적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샌디브릿지 2500k 국내 극소량으로 풀렸을 때 시절이라
CPU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시절이었죠.
그 당시 컴퓨존에서도 29만원에 팔았던 2500k를 아이X다에 31만원이라는 가격에
팔아해치우더군요.
정말 아이X다 는 개XX 놈들입니다. 덕분에 2500k 용던 시세는 31만원입니다.
해외는 정말 싸죠.
그런데 MSI P67A-GD65 보드 초기 바이오스 불량 걸려서 용팔이에게
교환을 받았는데 폭탄을 주더군요.
메모리 뱅크 불량인 녀석 걸려서 결국 MSI 유통사 웨이코스에서 새걸로 교환받았습니다.
제가 MSI제품을 쓰는 이유는 딱 하나!!
바로 A/S가 기가 or ASUS보다 좋습니다. 그거 하나로 사는 것이죠.
예전에 감동 A/S받은 적이 있어서 잘만, 이엠텍 다음으로 괜찮은 A/S더군요.
현재 4.5G까지 올렸는데 CPU 온도가 너무 높네요.
참고로 직장 동료에게는 집에 직접가서 조립해주고 4.0G로 오버까지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