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P67 칩셋을 쓰는 실제 환경에서의 문제점입니다.

이런 캐릭터가..

현재 MSI P67A-GD65 사용자로써 실제 환경에서의 문제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제가 HDD를 두 개 쓰고 있습니다

SATA3를 지원하는 HDD가 있다고 해도 HDD 특성상 SATA2의 대역폭도 다 못씁니다.

아무튼 제가 기존에 메인하드는 0번 (SATA3), 저장용 하드는 2번(SATA2) ODD는 4번(SATA2)

이렇게 사용중이었습니다.

오버클럭으로 2500k 4.5G로 안정화 본 상태에서

컴텨에 전원 넣고 맨 처음 부팅을 하면 바탕화면 뜨는 순간 바로 블루스크린 작렬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부팅부터는 실사용 가능이죠.

이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O.C이 문제라는 이론을 세우고 모든 CPU만 메모리만 오버해보고

완전히 디폴트로만 써봐도 첫 전원 인가 후 부팅은 무조건 블루스크린이 떴습니다.

PCI 슬롯에 있는 기기 때문일지도 몰라서 사운드 카드도 제거도 해봤습니다.

그래도 블루스크린... VGA도 바꿔보고, 메모리도 일일이 테스트 해봤습니다.

역시나 블루스크린...

오늘 이 기사 뜨고 나서 4개의 SATA3 포트에 각각 HDD와 ODD를 연결 후....

블루스크린 없어졌습니다...

아... ㅅㅂ...

현재 MSI에서도 파악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 웨이코스 믿겠습니다. 리콜해주시겠죠??!!

이렇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사랑아...]

아...
전 GD53 사용자인데..
거의 똑같은 상황겪었었습니다..
사타포트 다시 연결해봐야겟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아야]

전 애즈락P67익스4 사용중인데 SSDx1 사타3연결하고 하드4개 사타2에 물려놨는데 아직까진 문제가 없네요

[계섬월™]

안경이 좋아요

[Mind Flow]

SATA 3.0 포트는 영향 안받습니당..
지금 문제는 SATA 2.0 포트에 국한된 문제구여
인텔 칩셋 자체적으로 3.0 포트 2개가 있고
고가형 보드엔 마벨 SATA 3.0으로 2~4개 추가로 더 있지여;;
저 같은 경우도 마벨꺼 SATA 3.0 포트가 2개 추가로 있어서 하드 4개를 3.0에 꼽아서 아무 문제 없이 쓰고 있습니당..
이렇게 일단 버티고 리콜때 교환받아야지여 ㅎㅎ

[Wing-Zero]

일단 전 하드1 메인 윈디 블루 500 사타0 하드2 그린 윈디 1테라
dvdrw/ dwd 순으로 꼽았지만 블루스크린은 안나오내요

[nWo ForLife]

SATA2의 문제가 맞구요. 현재 재조사마다의 증상이 각기 틀릴 겁니다. 그리고 연구소의 파이탈리티 보드 보시면 SATA3로 도배되어있죠. 막말로 mavell사의 SATA3 포트 숫자에 따라서 보급형과 고급형으로 나눠지는 것 맞습니다. 고급형에는 과도한 USB3.0과 전원부 페이즈를 자랑하고있죠. 듀얼바이오스만 아니라면 현재 MSI의 P67A-GD53이 가장 현명한 선택같습니다. 사우스브릿지 문제 해결이라는 가정하에 말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