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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WWE를 보면서 감동 받은 몇 안되는 경기를 봤습니다.2011.05.02 PM 05:21
1. 릭 플레이어의 은퇴전 (릭 플레어 VS 숀 마이클스 : 레슬매니아 24)
2. 대천사 캐인배 님이 멕시칸 루저킹(레이미스테리오)를 이기고 월드 헤비웨이트 챔프가 된것
(2010 머니 인 더 뱅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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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1 익스트림 룰즈에서 '캡틴 카리스마' 크리스챤의 첫 월드 헤비웨이트 챔프가 된 것!
챤사마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전 세계의 Peep들이 환호를 하겠죠.
하지만 회장님 빈스 맥맨은 크리스챤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는데,
WWECW에서 보여준 챤사마의 능력이라면 빈스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커트 앵글처럼 자기 혼자만 잘하는게 아니라, 상대편의 능력까지도 이끌어내는
경기 운영은 WWE에 가장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기 운영은 WWE에 가장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