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WWE를 보면서 감동 받은 몇 안되는 경기를 봤습니다.2011.05.02 PM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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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릭 플레이어의 은퇴전 (릭 플레어 VS 숀 마이클스 : 레슬매니아 24)



2. 대천사 캐인배 님이 멕시칸 루저킹(레이미스테리오)를 이기고 월드 헤비웨이트 챔프가 된것

(2010 머니 인 더 뱅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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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11 익스트림 룰즈에서 '캡틴 카리스마' 크리스챤의 첫 월드 헤비웨이트 챔프가 된 것!



챤사마가 드디어 해냈습니다.



전 세계의 Peep들이 환호를 하겠죠.



하지만 회장님 빈스 맥맨은 크리스챤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는데,


WWECW에서 보여준 챤사마의 능력이라면 빈스도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커트 앵글처럼 자기 혼자만 잘하는게 아니라, 상대편의 능력까지도 이끌어내는

경기 운영은
WWE에 가장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 8 개
드..드디어!!! 캡틴 카리스마!!!!
ㅜㅜ 전 에지 앤 크리스찬 때부터 이날을 기달렸죠!! 찬사마~~
커억!!?
일부러 스포 안당하려고 결과도 안보고 있었는데 영상뜰때까지...
아 충격적인 스포네요ㅠㅠ
익스트림 룰즈는 이 장면 하나 떄문에라도 꼭 챙겨봐야겠군요! ㅠ_ㅜ
저는 크리스 벤와 레매20 때가 가장 큰 감동이었네요. 인생의 끝이 안좋았지만..
와 wwe본지 오래 됬는데 크리스찬 많이 컸네 ㅋㅋㅋ 예전에 테스트랑 랜디스톰이랑 아메리칸 컨셉으로 맨날 당했었는데 ㅠㅠ
드디어 크리스챤이 푸쉬 받나보네요ㅠㅠㅠ
CCC 복귀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에지 은퇴하면서 슬슬 푸쉬받을거라 생각했는데..
드디어 챔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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