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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임 하루 4시간 이용에 대해서2012.02.06 PM 01:19
난 4시간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 이상 몇일 몇주일 한다면 중독이지
그런데 문제는 기금이 문제이고 셧다운이 문제있다고 생각
댓글 : 32 개
- 마루™
- 2012/02/06 PM 01:27
4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시간을 강제한다는게 문제.
"뭐, 4시간이면 적당한거 아닌가?"하고 생각하게 된 시점에서 잘못된겁니다.
"뭐, 4시간이면 적당한거 아닌가?"하고 생각하게 된 시점에서 잘못된겁니다.
- 왜날
- 2012/02/06 PM 01:27
평일은 4시간이 청소년한텐 많을수 있는데
주말에 줄창 달리는 청소년들이 있으니 --
주말에 줄창 달리는 청소년들이 있으니 --
- various.LEE
- 2012/02/06 PM 01:29
아니 왜 4시간을 강제함? 각자개인의 인생을 왜 제동을거는거임?
- 불고기버거
- 2012/02/06 PM 01:29
4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자유를 속박하고
제일 중요한건
정부는 게임산업계의 기금출연을 확대하고 이를 의무화
이 부분이예요...
결국 돈내놔 임..
제일 중요한건
정부는 게임산업계의 기금출연을 확대하고 이를 의무화
이 부분이예요...
결국 돈내놔 임..
- 할락궁이
- 2012/02/06 PM 01:30
오히려 4시간 강제를 하면 3시간하고 끌 애들도 뭔가 아까워서 4시간 마저 다 하고 끄게 될거 같네요.
- 다잇네
- 2012/02/06 PM 01:30
애초에 게임 한정이라는게 문제지 tv는 봐도 되고 게임은 안되고
그냥 게임 죽이기 밖에 안되니까
그냥 게임 죽이기 밖에 안되니까
- 이미지샵 정장녀
- 2012/02/06 PM 01:33
미성년자 프로게이머는 이제 없어지는거임 ㅋㅋㅋ
- 새하얀거짓말
- 2012/02/06 PM 01:34
마루\\그렇게 생각하자면 술 담배도 규제를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학교 폭력이 전부다 게임 때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영향은 있다고 생각 셧다운제는 현실을 무시한거지만 4시간 규제는 나름 현실에 맞다고 생각 그리고 그렇다면 부모가 규제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계속 4시간 이산씹 하는것을 내버려두는것은 부모가 규제를 제대로 못하는 것이고 제대로 규제가 되는 가정이라면 4시간 규제 해당이 안됨
- darkcrash
- 2012/02/06 PM 01:36
비디오게임은 어케할건지... 오락실 게임은 어케 할건지...
- wizwiz
- 2012/02/06 PM 01:36
술하고 담배도 하루에 1병이나 1갑씩만 팔게 할당제 해야할듯.
내가볼땐 술,담배가 학교폭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
내가볼땐 술,담배가 학교폭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
- 원이
- 2012/02/06 PM 01:38
가장 큰 문제는 청소년 문제를 본질적인 문제파악과 해결책은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게임의 탓인냥 몰고 가는거임.
오로지 게임의 탓인냥 몰고 가는거임.
- wizwiz
- 2012/02/06 PM 01:40
그리고 게임이 학교폭력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과거 컴퓨터 없던 시절에도 학교 폭력은 대단히 심각했고, 지금처럼 정보전달매체가 발달되지 않았기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것뿐.
그당시에는 만화가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한국만화산업 초토화 됬지. 지금은 게임이 희생양으로 지목된것일뿐임.
과거 컴퓨터 없던 시절에도 학교 폭력은 대단히 심각했고, 지금처럼 정보전달매체가 발달되지 않았기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것뿐.
그당시에는 만화가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한국만화산업 초토화 됬지. 지금은 게임이 희생양으로 지목된것일뿐임.
- 원이
- 2012/02/06 PM 01:40
새하얀거짓말//그건 비교대상이 안돼는거 같은데요...?
그런 논리는 게임과 술담배를 같은 유해물질로 봐야 한다는 전제에서나 생각할수 있는 논리입니다만?
지금 가장큰 문제는 규제가 아니라 게임이 유해물질이라는 전제 자체가 잘못된거죠. 현재 일어나고있는 청소년 문제를 모두 게임 때문으로 치부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전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논리는 게임과 술담배를 같은 유해물질로 봐야 한다는 전제에서나 생각할수 있는 논리입니다만?
지금 가장큰 문제는 규제가 아니라 게임이 유해물질이라는 전제 자체가 잘못된거죠. 현재 일어나고있는 청소년 문제를 모두 게임 때문으로 치부하는거 자체가 잘못된 전제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루™
- 2012/02/06 PM 01:40
부모가 할 일이 있고, 사회가 할 일이 있는 겁니다.
그 경계조차 구분하지 못한다면...사회가 이상하고, 부모가 이상한 거죠.
그 경계조차 구분하지 못한다면...사회가 이상하고, 부모가 이상한 거죠.
- 이미지샵 정장녀
- 2012/02/06 PM 01:41
술=담배=마약=게임
이게 말이나 되는건가? ㅋ
이게 말이나 되는건가? ㅋ
- 마루™
- 2012/02/06 PM 01:42
또 얘기하자면 4시간의 근거는 뭔가요? 애들이 게임을 4시간 이하로 하면 학교 폭력이 줄어 들고, 4시간 이상하면 학교 폭력이 늘어나는건가요?
4시간 이하로 하면 게임 중독이 근절되고, 4시간 이상으로 하면 게임 중독이 생기는 겁니까? 그 근거 조차 대지 못하면서 4시간 이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잘못 된겁니다.
4시간 이하로 하면 게임 중독이 근절되고, 4시간 이상으로 하면 게임 중독이 생기는 겁니까? 그 근거 조차 대지 못하면서 4시간 이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게 잘못 된겁니다.
- 원이
- 2012/02/06 PM 01:43
wizwiz// 그쵸 저도 술담배의 악영향을 더 크게 보지만...실제로 사람들은 게임에서 나오는 술담배 폭력등이 애들의 인성을 좀먹는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참 웃긴게 이게 과거 만화를 규제할때와 같은 논리라는거지...현재는 그때보다 미디어의 발달로 정보량이 엄청난데..오직 게임에서만 그런게 나타나나요?
공중파, 케이블, 인터넷 등등 모든 매체에서 시청률, 클릭수를 늘리고자 더 자극적이게 만들고 있는데...유독 게임을 유해 매체로 규정하는 논리 자체가 근거가 희박하다고 봅니다..
참 웃긴게 이게 과거 만화를 규제할때와 같은 논리라는거지...현재는 그때보다 미디어의 발달로 정보량이 엄청난데..오직 게임에서만 그런게 나타나나요?
공중파, 케이블, 인터넷 등등 모든 매체에서 시청률, 클릭수를 늘리고자 더 자극적이게 만들고 있는데...유독 게임을 유해 매체로 규정하는 논리 자체가 근거가 희박하다고 봅니다..
- 원이
- 2012/02/06 PM 01:46
마루™//그 부모라는 것들이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안하는 현재의 기성새대라는 거죠..자기들은 잘못없고 오로지 핑계거리를 찾다보니 그게 게임이 희생량이 된듯...사회도 그런 부모라는 것들이 활동하는 곳이니 결국...부모와 사회를 동일선상에 놓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웃긴건 이런 법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게임에 전혀무지 하다는거죠..그냥 미디어에서 게임이 나쁘다! 하고 외치는것만듣고 아 그럼 우리애도 위험한데 라고 생각하는거죠...애들이 게임을 하는지, 어떤게임을 하는지 뭘하고 노는지 그런것에는 관심조차 없죠...
웃긴건 이런 법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게임에 전혀무지 하다는거죠..그냥 미디어에서 게임이 나쁘다! 하고 외치는것만듣고 아 그럼 우리애도 위험한데 라고 생각하는거죠...애들이 게임을 하는지, 어떤게임을 하는지 뭘하고 노는지 그런것에는 관심조차 없죠...
- 룰
- 2012/02/06 PM 01:47
새하얀거짓말//
술과 담배는 좀 다른 이유죠..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알코올과 니코틴이 신체의 성장과 발달에 악영향을 준다는게 증명이 됐기때문에 금지시키는거죠..
단순히 "중독되니까" 라는 이유로 금지시키는게 아니잖아요..
술과 담배는 좀 다른 이유죠..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알코올과 니코틴이 신체의 성장과 발달에 악영향을 준다는게 증명이 됐기때문에 금지시키는거죠..
단순히 "중독되니까" 라는 이유로 금지시키는게 아니잖아요..
- 새하얀거짓말
- 2012/02/06 PM 01:48
폭력의 원인을 게임만 몰아가는건 잘못되넜다는 생각 하지만 게임도 많은 원인중에 한가지사대가 바뀌면서 원인중 게임이 추가된
것이지 실제로 내가 고딩때 게임 안키워 놨다고 애 패는거 많이 봤음 게임이 없어져도 패겠지만 게임이 원인중 하나라는건 맞음 그리고 술 담배와 동일시 하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 비유를 들자면 그렇다는거임
것이지 실제로 내가 고딩때 게임 안키워 놨다고 애 패는거 많이 봤음 게임이 없어져도 패겠지만 게임이 원인중 하나라는건 맞음 그리고 술 담배와 동일시 하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 비유를 들자면 그렇다는거임
- OlgaGurlukovich
- 2012/02/06 PM 01:50
근데...게임을 무조건적인 이유로 몰아가는건 잘못되었지만
게임이 유해한 부분이 없다고 하는 것도 너무 극단적인거 같네요.
폭력적이거나 한 부분은 분명히 있으니까요. 부정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죠
게임이 유해한 부분이 없다고 하는 것도 너무 극단적인거 같네요.
폭력적이거나 한 부분은 분명히 있으니까요. 부정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죠
- CLIMAX
- 2012/02/06 PM 01:50
새하얀거짓말// 국내 온라인이 보급되기 전에도 학교폭력은 이미 있었습니다. 게임이 학교폭력에 영향을끼쳤다? 폭력은 애 조기 훈육교육에 영향이 있는거지 게임이 애성격을 배렸다는건 지 자식 훈육 못한걸 게임으로 핑계대는것 밖에 안되구요. TV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3~4살 꼬맹이들이 폭력적인건 그 애기들이 온라인게임을 해서 성격이 폭력적으로 변했다고 나오던가요? 아니요. 가정 환경에서 나오는겁니다. 어릴때부터 폭력성을 지니면 청소년이 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게임이란 산업이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고 거대한 규모의 행사도 늘어가는 판국에 지금 이 나라 정부가 하는짓이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있는것 밖에 안된다는겁니다. 그렇게 게임하지말라 규제하면서 자식 공부는 24시간 풀로 돌리려는게 이나라 현재 부모세대구요.
게임이란 산업이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고 거대한 규모의 행사도 늘어가는 판국에 지금 이 나라 정부가 하는짓이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있는것 밖에 안된다는겁니다. 그렇게 게임하지말라 규제하면서 자식 공부는 24시간 풀로 돌리려는게 이나라 현재 부모세대구요.
- 자미엘
- 2012/02/06 PM 01:51
중독이란 개념에 있어서 시간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30분을 하더라도 게임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과 게임 하나를 26시간 정도 잠도 안 자고 해서 엔딩을 본 뒤 그만 두는 사람 중 어느 쪽이 중독에 가까울까요? 그런 의미에서 심리적 의존과 습관성이 없다면 몇 시간을 하든 중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 원자력장판
- 2012/02/06 PM 01:52
그런 논리라면 TV에서 막장드라마로 인해서 불륜 악영향과 몇몇 예능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폭력성이 짙은 프로그램, 그리고 뉴스에서 국회의원 꼬라지를 보여주는것까지 오히려 TV에서 악영향이 장난아닙니다.
TV도 4시간보면 강제로 끊을수있게 하죠?
TV도 4시간보면 강제로 끊을수있게 하죠?
- Gunner theD
- 2012/02/06 PM 01:53
정부놈들 입에들어가는거나 줄이면 세상참 좋아지것다 그생각은안하냐 정부 개객기드라!!!!
- wizwiz
- 2012/02/06 PM 01:55
백번양보해서 게임이 폭력의 주된 원인이라 치더라도 도대체 그 4시간 할당의 근거가 뭐냔말이죠.
위에서 마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게임 4시간만해서 학교폭력 없어진다면야 저야 반대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적극 찬성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타당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는 "게임 마약설"이 확실하다면 아예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게임업계를 죽여버리고 게임금지법을 만들어야 하는거아닙니까? 마치 1919년도에 미국에서 시행했던 아주 훌륭했던 금주법처럼요.
위에서 마루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게임 4시간만해서 학교폭력 없어진다면야 저야 반대할 이유도 없고, 오히려 적극 찬성입니다. 오히려 그렇게 타당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는 "게임 마약설"이 확실하다면 아예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게임업계를 죽여버리고 게임금지법을 만들어야 하는거아닙니까? 마치 1919년도에 미국에서 시행했던 아주 훌륭했던 금주법처럼요.
- 원자력장판
- 2012/02/06 PM 01:56
폭력성은 게임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심의로 등급을 받을수있는 모든 문화매체들이 폭력성/음란성등 악영향을 미칠수있습니다.
음악 / TV / 책 / 게임 / 영화 모두 심의를 받게되어있고, 각자의 폭력성/음란성등 여러 상황을 종합해서 등급을 받게되어있습니다.
각자의 어떤 조건에 의해서 심의 등급을 받았으면, 그 조건에 맞게 따르면 되는겁니다.
막말로 청소년 이용가 게임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 게임은 청소년이 해도 무방하다는것이죠. 근데 그 게임을 4시간 이상씩 하다보면 악영향을 미칠수있다고 생각이 된다면 그것은 청소년 이용가 게임이 아니라 성인 이용가로 등급을 조정해야겠지요. 그럼 심의 등급을 잘못 정한게 문제이지, 그것을 4시간 이상씩 하는 청소년이 문제일까요?
음악 / TV / 책 / 게임 / 영화 모두 심의를 받게되어있고, 각자의 폭력성/음란성등 여러 상황을 종합해서 등급을 받게되어있습니다.
각자의 어떤 조건에 의해서 심의 등급을 받았으면, 그 조건에 맞게 따르면 되는겁니다.
막말로 청소년 이용가 게임이 있다고 가정하면, 그 게임은 청소년이 해도 무방하다는것이죠. 근데 그 게임을 4시간 이상씩 하다보면 악영향을 미칠수있다고 생각이 된다면 그것은 청소년 이용가 게임이 아니라 성인 이용가로 등급을 조정해야겠지요. 그럼 심의 등급을 잘못 정한게 문제이지, 그것을 4시간 이상씩 하는 청소년이 문제일까요?
- wizwiz
- 2012/02/06 PM 01:57
소위 엘리트들만 모아놓은 정부나 공기관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맹점이나 오류들을 못찾는 병신들만 있을리는 없고, 이렇게 나같은 가방끈 짧은 인간도 이상하다고 느끼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이유는 뭔가 켕기는게 있거나 뒤로 노리는게 있다고 생각해요.
- 원자력장판
- 2012/02/06 PM 01:57
wizwiz // 여담으로 미국의 금주법시대때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호기심에 술을 하는 사람이 급격하게 늘었다고 합니다.
판도라의 상자랑 똑같은거죠. 사람은 하지 말라고 하면 반발심으로 더더욱 하고 싶어합니다. 전혀 관심없었던거라도 말이죠.
판도라의 상자랑 똑같은거죠. 사람은 하지 말라고 하면 반발심으로 더더욱 하고 싶어합니다. 전혀 관심없었던거라도 말이죠.
- 서태지1
- 2012/02/06 PM 01:58
미성년자 보호법부터 바꿔 이자식들아 ㅋ
- 원자력장판
- 2012/02/06 PM 01:59
막말로 4시간해서 악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하면, 3시간 59분 59초하면 악영향을 미치지 않겠네요.
- IncomeCountry
- 2012/02/06 PM 02:13
정부나 기득권은 나머지 국민들을
스스로 통제할 능력이 없어서 제약을 안받으면 안되는 존재로
교묘하게 몰고 가는데,
거기에 이런 식으로 알게 모르게 동조하게 되는 게 문제.
몇몇 주류 언론이나 정부가 하는 선전 선동에 넘어가서
있는 자유와 권리도 하나씩 스스로 갖다바치는 꼴이지요.
나중에 다 잃어버리고 노예 된 다음에는
자유로울때가 그리웠다고 아우성쳐봐야 소용없음.
사실 지금 신경써야 할 문제는
이놈들이 이번엔 뭘 감추려고 게임 문제를 터뜨렸나 하는 점이 아닐까 함.
스스로 통제할 능력이 없어서 제약을 안받으면 안되는 존재로
교묘하게 몰고 가는데,
거기에 이런 식으로 알게 모르게 동조하게 되는 게 문제.
몇몇 주류 언론이나 정부가 하는 선전 선동에 넘어가서
있는 자유와 권리도 하나씩 스스로 갖다바치는 꼴이지요.
나중에 다 잃어버리고 노예 된 다음에는
자유로울때가 그리웠다고 아우성쳐봐야 소용없음.
사실 지금 신경써야 할 문제는
이놈들이 이번엔 뭘 감추려고 게임 문제를 터뜨렸나 하는 점이 아닐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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