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내가 살면서 입 벌리고 한 게임은 처음..2013.02.19 PM 10:1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얼마전 우연찮게 ps3 저니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음

근데 이넘이 CD는 38000원이고 psn에서는 18000원 하는거야

그래서 psn에서 받아야 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한국pan은 망했지...언제 다시 될런지..

그래서 울며겨자 먹기로 CD를 인터넷에서 샀음

CD가 더 비싼 이유는 저니회사에서 만든 게임 3종류와 보너스게임 3개..총 6개의 게임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뻥튀기

저니회사에서 만든 게임은 총 3가지

fiow,flower,journey

만든 순서대로 나열하였음

이 CD의 메인 게임은 journey

하지만 저니는 맨 나중에 하기로 마음 먹고 우선 처음으로 만든 게임인 플로우를 해보았음

꼭 무슨 스포어의 세포단계의 게임같았는데 스포어보다는 훨씬 그래픽이 좋고 아름다움

근데 거기까지임...솔직히 플로우는 별로였음 지겨워서 다 못깨고 접었을 정도

그래서 아..내가 잘못샀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기 시작했음

그래서 플로우를 접고 플라워를 시작

플라워 발매때 유튜브에서 동영상 봤지만 그다지 흥미가 나지는 않아서 안샀음

그냥 평타는 치겠지 하며 했는데..

세상에나..1스테이지는 그저 그랬지만 2스테이지부터 입을 벌리고 게임을 하기 시작했음

내 평생 이렇게 빨려들어가는 게임은 처음 해봄

플라워보다 저니가 더 끝내준다는데 미치긋네..


게임 특성상 영상을 보면 재미없어 보이는데..직접 해보니 보는거랑 차원이 틀림

영상은 1스테이지

댓글 : 5 개
켠김에 왕까지 나왔던 게임이네요. 게임인척하는 예술작품같던데
제가 플스독점작 추천해달라면 꼭 짚는 세가지 중 하나죠. 언차티드, 갓 오브워, 플라워 였다가 플라워 빼고 저니
게임인척하는 예술작품 (2)
입벌리고 즐긴 분들 상당히 만다능 ㅋ
플라워는 플레이감각이 소닉3, 너클즈에 나온 보너스게임 같군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