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현실적인 유통매장의 상황...2015.07.26 PM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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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코스트코는 최고임 따라올 업체가 없음

홈플러스,이마트 기타 등등...무기계약직 이라도 있음.. 뭐...말이 무기계약직이지 임금은 낮으니 뭐..

하지만 전국단위의 큰매장도 있고 작은 매장도 있는 유통매장이 있음.

업체직원을 제외한 직원수만 60~70명 가량

그 중에 정규직은 몇명일까?

5명임..이게 말이 됨?

그렇다면 나머지 사람은 뭐 하는 사람이란 말인가?

그 중에 무기계약직은 10~13명쯤 됨

그래도 무기계약직은 그나마 좋음 복지도 나름 괜찮고 나올꺼 다 나오기 때문에

그렇다면 나머지는 뭐하는 사람인가?

2년짜리 계약직임..

최저시급을 받고 (그 이상 받는곳도 있음 매장마다 차이가 있기에)

복지는 없음 있긴 하지만 포인트 정도? 간혹 한번씩 콩고물 던져주는 정도

그나마 무기계약직은 노조라도 들수가 있음.

2년짜리 계약직은 노조도 안되고 2년이라 그런가 관심이 대부분 없음.

한번은 어떠한 2년계약직이 시간외를 못다는 바람에 시간외수당을 못받고 한달 월급을 받았더니 80만원 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상황인데 오히려 임금 줄이겠다고 사람 줄이고 있음.

어떠한 매장은 도저히 일이 불가능할 정도 원래 2~3명이서 하던걸 1명이서 할려니 못하지..

유통매장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은 어떤곳인지 눈치를 깠을수도 있겠네

유통매장중에 2년계약직을 두는곳이 몇군데 없거든..


댓글 : 7 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업들이 자기네들이 먹는거좀 줄이고 그걸로 정직원 많이 뽑고 급여도 잘 챙겨주면 우리나라 많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그럴리가 없죠.
문제는 그럴생각이 없음
비정규도 노조가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반도 어느 나라는 비정규 자체가 이미 노조에 대해 나라말아먹는 단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 제가 일하는데 말하는거 같은데 얼마전에 보니까 1년 6개월되니까 사원달더라고요.
코스트코랑 다른 유통업체랑 비교 자체가 안되죠.
이거 혹시 H+인가요?
맞는것같음.
매각하는데 팔리려면 사람도 줄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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