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안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왜 싫어하시나요?2017.04.03 PM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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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특이하게 지지후보가 다 다릅니다

 

아부지는 홍준표 저는 문재인 엄마는 안철수

 

홍준표야 말할것도 없지만 안철수의 경우 루리웹에서 왜 까이는지 잘 모르겠어요

 

간철수 간철수 그러는데 문제인 또한 탄핵때 간보다가 여론이 탄핵쪽으로 확 기울자 그때서야 탄핵을 이야기 하기 시작하였고

총선때 사건으로 인해 정계에서 물러난다고 하였지만 말번복 하였고 뉴스 같은곳에 나와서 토론을 할때도 대답을 피해가거나 다른 대답을 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것때문에 실망하여 이재명으로 바꿨다가 이번 후보토론 보면서 실망하여 문재인으로 다시 바꾼것인데요

 

거의 모든 후보들이 말을 바꾼것은 있었습니다 이도저도 아니다가 여론보고 바꾼것도 있고요

 

그렇다면 문재인이 아닌 안철수보고 욕하는건 어째서인가요?

 

댓글 : 98 개
저는 문재인 지지자입니다만, 저번에 정치게시판인가 어디서 안철수도 나쁘진 않은거 같다 한마디 했다가 개같이 까였죠 ㅋㅋ
안철수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이유는 뭔가요?
안철수 처음 나왔을 때 우려반 환영 반 심정이었는데 날이 갈수록 하는 짓거리가 양아치 구태 정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습만 보여 주고 있는데...소통 없는 대통령 박근혜 좀 물러가나 하는데 안철수?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구태 정치 깨야 한다며 가장 구태태 정치에 익숙한 인물들만 국민의당에 있지 않나요?
문재인 후보 지지자 맞나요? 문재인 후보가 간을 봤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의 행보가 아니었습니다만...
주위에서 보기에 답답할 수 있을 지언정 간을 보면서 얘기를 한 적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성격도 그렇고 포지션도 그렇고 그리 쉽게 부화뇌동(수정)할 분이 아닙니다.
이슈를 만들어 내고 그걸로 지지도를 얻어야 하는 누군가와는 다르게 말이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간을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언론에 나와서 토론할때 워낙 많이 대답을 피하고 정확한 답변을 안하는게 간보는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 글의 요지는 안철수를 왜 싫어하냐 입니다
근데 그 글의 요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문재인을 들먹여서 안나올수없는 이야기라고 생각되네여
아마 비교를 하자면 문재인과 비교하는게 더 쉬울거같구
글의 요지는 안철수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문재인까로 보여서 그랬습니다. 흔한 물타기 논리의 글 아닌가요?

난 문재인 지지잔데 안철수가 왜 싫으냐? 근데 그도 안철수 처럼 간보는 것 같다.
그걸 간보는 거라고 하시면서 안철수가 싫은 이유를 모르신다라????
안철수를 물으면서 문재인을 이야기한 이유는 간철수라 부르는데 문재인또한 말번복과 간보기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간재인 이라고 안부르고 간철수로만 부르는 이유가 있어서 문재인 이야기를 한겁니다
저렇게 공통된것 말고 안철수에 대해서 뭔가 깔것이 있으니 욕하는것이라 생각하여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여 문재인과 안철수를 비교하여 글을 썼습니다
그럼 지금 댓글 본문에 추가하시는게 나을듯 저 글만 봐선 물타기같이 보이기도 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안철수를 대통령 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책이 없습니다. 정치에 뜻이 있는게 아니고 문재인을 이기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국민의 당 만든거 아닌가요? 오 ㅐ문재인 이기는데만 급급하나요?
  • THE O
  • 2017/04/03 PM 02:51
뭐 한건 하나도 없고 해달라는건 많은데 해줘도 난리징징이라서?
+1
여러가지 있겠지만 일단 제가 제일 나쁘게 본게 노원구 노회찬 의원 지역구 뒤통수 껀이랑 문재인 당대표시절 간보며 흔들기 때 그건 정말 호불호 갈릴 게 아니라 사악한 사람이라 생각됨
문주주의, 문슬람
  • MRㅎ
  • 2017/04/03 PM 02:59
동감
ㅇㅇ 뭐 반대의견 말하기가 무섭죠.. 상대방을 찍어누르는게 박사모나 다를게 없음....
요즌 도는 말인가요? 여기서 처음 본 단어인데,
지금 정치판이나 여론 돌아가는 상황에 잘 어울리는 말 같네요.. ㅋ
ㅋㅋㅋㅋ 어리석다 진짜 그렇게 주구장창 읊어 대는 문재인 패권주의 실체 좀 알려 주시죠?
그냥 당신 밥그릇 챙기고 싶은거라고 얘기하세요 챙길 밥그릇이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거라도 있고 이러면 진짜 다행인데...
홍준표나 안철수 뽑이시면 됩니다.~
단어만 찍 뱉으면 끝이지. 팩트는 조또 없으면서.
헛소리 찍찍하면서 까지말고 싫으면 안찍으면 됩니다.
소통이안되잖슴... 기자들 질문도 안받고,.
저번대선때 똥짓한것도 생각나고 간만보는 정치인인데 말다했죠
루리웹에선 문재인 예기 잘 못꺼냈다간 큰일납니다. 여긴 문재인 지지자 아니면 죄다 적폐의 대상으로 몰아가는 그런게 좀 있어요.

문재인지지자 = 정의 ,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자 = 적

개인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 MRㅎ
  • 2017/04/03 PM 03:00
동감합니다
다른거 없이 민주당 내에 분탕질 하나로도 좋은 평가 내리긴 힘들겠군요
짤로 잘 정리 되서 루리웹에도 꽤 돌아다니니 한번 찾아보심이?
정책적으로는 꽤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합니다만
그걸 말하는게 지금 3당 야합 재현 하실려고 박근혜 사면 운운하며 간 보고 계신 안철수라 믿음이 안가는게 문제네요
안철수 관련 찾아볼려고 해봤지만 대선기간이다 보니 워낙 많은 비방만 난무하는 게시물이 많아서 쉽지가 않더라구요
공감 민주당에서 나와서 창당까지의 과정이 너무 나뻣음.
물론 덕분에 민주당은 인적 쇄신을 매끄럽게 이룰수 있었긴 하지만 그걸 원해서 그러신거 같지는 않고...
그래서 간철수라고도 부르고 안크나이트라고도 부릅니다. ㅋ
일단 국회의원 출석수로 다른의원들 깠는데 정작 출석수빼고는 한게없음.
그리고 항상 빠져나갈구멍만들고 정치적 비전이나 확신이 없는데 왜 믿어주는지 모르겠네요.
글쎄요...일단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쫌 문제겠죠...
안철수는 정치기반도 사실상 없다시피 하는데 호남드립치고 있어서 호남사람들이 별로 안반겨주고 있죠....
진짜 정치기반이 없으면 아무리 당의 푸시가 있어도 국회의원이랑은 다른거라 대선은 진짜 어려운건데 뭔생각인지 모르겠음...

그냥 안철수는 이회창 꼴날거라 생각함...
국회의원이야 지역구에서만 이기면 되지만 대선은 전국에서 조금이라도 더 이겨야 가능성이 높아지는거죠...진짜 쉽게 볼게 아닌거...
요즘 하는 짓 보면 호남당인지 부터가 제일 의심되긴 하더군요. 전북에 살고 있지만 뭘 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전라도에사 3명 뽑힌 민주당 의원들이 더 잘하는 분위기라;;;;
안철수요? 몇년전에 시민분이 안철수보고 대표님은 그 날(그날이 무슨날인지는 기억이 잘안납니다)에 뭐했냐고 물어보니 인터넷가면 다 나오니 검색해보라는 답변 보고 진짜 정신나간줄 알았습니다 그냥 대답해주면 되지 최근 기자랑 인터뷰에서도 안철수가 문재인캠프에서 내 공약을 뺏긴다고 얘기해서 기자가 뭘 뺏겻냐고 물어보니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나온다 또 이렇게 답변하는거 보고 진짜 ... 에휴
반대로 지지하시는분들한테 왜 지지하는지를 물어보세요 난 문재인이 싫어서 안철수야 이러는분들 말고 확실하게 이유가 있어서 지지하는분들있으면 그런분들에게 여쭈어보길 ...
그 생각을 못했네요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왜 지지하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는것에 대해서..
이 글을 올린 이유중 하나는 어무니가 안철수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를 하고 있는데
안철수가 욕먹는 이유를 자세히 아는것이 없어서 그렇다면 안철수가 나쁜점은 무엇인가?
에 대한것만 생각하다보니..
어무니의 경우에는 제대로된 지지이유가 없기때문에 물어봐도 소용이 없...
기존의 병폐를 벌하고 바로잡으려 한다면 병폐가 있는 기존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는데
새로운 시도가 안고있는 리스크는 지려고 하지 않음.
그러다보니 '우리 새로운 방향을 위해 단결해서 이러이러하게 해봅시다.' 하면 안철수 혼자 뒷짐지고 가만~히 있다가
이게 잘 먹히는것 같으면 뒤늦게 합류해서 숫가락 얹어보려고 하고, 잘 안먹히겠다 싶으면 난 모르쇠 하고 있고...
솔찍히 대한민국 정치물을 잔뜩 흐려놓는데 일조했죠.
지난대선에서도 안철수로 인해 분열된 야권표가 아까워 돌아가실 판이구요.
안철수 새정치 만화 하나만 봐도 답이 나옴. 새정치 새정치 하면서 한게 뭐죠?
새정치를 외치며 정치 시작했지만 결국 문모닝밖에 안 남은 구태정치인

http://i3.ruliweb.com/img/17/03/31/15b2325b14b14a625.jpg
안철수 새정치 만화
내가 지지하지 않는 사람을 지지한다고해서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판은 괜찮지만 비난은 안 된다고 봐요
좀 더 열린 토론의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일단 지난대선때 출마하는거 간보다가 막판에 출마하고선 후보단일화 간보다가 막판에 단일화 하는거보고
아 사람으로썬 모르겠지만 정치인으로썬 줏대가 없다고 느낌요
문재인 지지자지만 싫어하진 않아요.
근데 새정치 한다면서 김한길, 박지원등에게 맨날 주도권 뺐기고 휘둘리는거 보면
정치리더로서는 안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새정치
  • N.I.
  • 2017/04/03 PM 02:57
가장 큰 것은 안철수가 새정치를 한다 했는데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새정치와는 거리가 한참 멀어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rudin
  • 2017/04/03 PM 02:57
가장 최근 일 하나만 거론하면, 반기문에게 외교를 맡길 수 있다는 발언만 봐도 저에게는 아웃입니다.
안철수에게는 아예 관심이 없어서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반기문은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전 문재인 지지자인데 안철수는 지난 대선때부터 상당히 안좋게 봤고 요즘은 오히려 스스로 자폭을 거듭한 이재명, 안희정보단 좋게 보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사면 같은 발언때문에 신뢰가 안가긴 합니다. 안철수를 욕한다...라기보단 안좋게 보는 이유를 말해드리자면 이전, 현 정세에 분명 어느정도 영향력을 갖고 있는데도 정작 자기가 이끄는게 아니라 끌려다니면서 정쟁의 불씨를 키워줬고 소신있게 확답을 못주는 태도로 이런 상황을 방관하다가 분열의 사태까지 불러왔지요. 그 결과 박지원이나 김한길, 정동영같은 비생산적인 정파싸움에 목메다는 인간들이 오히려 안철수를 이용해서 자기 발판을 더 확고히 굳혔고 정작 안철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기대받다가 이도저도 못한채 마스코트 신세로 전락해버려서 국민의당 당내의 영향력을 크게 상실했습니다.


즉, 정치경험 없는 인간다운, '기존의 정파싸움의 때 묻지 않은 이미지' 를 갖고 결국은 정치경험없는 인간답게 꾼들에게 휘둘리며 농락당해서 그들의 세를 키워준 것. 이것이 제일 큰 안철수의 용서가 안되는 점이라고 봅니다.


이후 박지원이 날뛰는걸 보고선 연락을 끊고 잠시 미국을 다녀오더니 이후부턴 좀 더 말하는 방식이 똑 부러지게 바뀌고 다른 후보들이 문모닝 타령하며 반문연대 타령할 때에도 어느정도 다른 대처 방식을 보여줬지요. 개헌에 대해서도 당장 해야한다는 다른 여당 후보들의 의견에 선을 긋기도 했구요. 여전히 불안불안한 사람이고 사면 같은 소리를 해서 어처구니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만 좀 더 지켜보면서 평가를 받아야겠지 싶네요.
안철수의 가장 큰 폐해는 국민의당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나물케는 팬더/ 공감 ㅋㅋㅋㅋㅋ

본인 보단 구태의원들이 모인 국민의당 소속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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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는데 일단 이정도?
감사합니다
제일 컸던 건 이번에 탄핵 의결하기까지의 과정에서 국민의당이 처음에는 12월3일에 탄핵 투표하자고 했다가 상황이 안 좋아서 하지말자 하면서 엄청나게 이미지가 안 좋아진게 있고요

지금까지의 모습을 봤을 때 안철수라는 인물이 나름 열심히 뛰는 건 알겠는데 그가 말하는 새정치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것이 하나의 이유고, 다른 건 별로 새로운 건 없는데다 국민의당이 맨날 삽질을 하면서 같이 이미지가 안좋아진 것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이때까지 합의를 할때(문재인과 안철수의 12년도 대선때 단일화와 총선 전에 후보 공천 과정에서 붉어졌던 합의 등등) 거기에 어느정도 수긍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도 있습니다.

거기다 미디어가 보여주는 것이 잘한 것 보다는 못 하는 것을 더 많이 보여줘서 부정적인 이미지에 한 몫 했다고도 보이고요. 물론 문재인도 민주당 대표였을때 여러 잡음을 부정적으로 보여줬던 미디어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안부
지금 이 글이 과연 문재인 지지자가 올린 글인지부터가..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해서 문재인의 잘못된점과 불만이 아예 없어야 하고 덮어야 하는가? 에 대해서는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정치하는 방식이 졸렬해서 그렇습니다

대표적으로 문-안 연대를 보면 알수있는데 당시에 연대를 위한 경선을 할때 안철수가 이런저런 요구를 많이 했고 민주당측에서는

이를 대거 수용하며 경선을 치렀습니다.

이 경선에서 문재인이 승리했기 때문에 안철수는 곧바로 패배를 인정하고 문재인 지지선언을 하는게 올바른 처사였죠

원래 다들 그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안철수는 우물쭈물하면서 계속 미루다가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를 지지선언하고 바로 미국으로 떴습니다

원래 보통은 다들 바로 이긴쪽 손잡아주고 함께 공동유세 해주거든요 그런데 안철수는 다들 하는 그걸 안한거죠

그때부터 안철수 이미지가 졸렬킹이 된거죠.
그리고 문재인은 당연히 누려야할 문안연대 효과를 거의 못누리면서

안철수는 박근혜 정권창출에 큰 기여를 한 셈이 되었습니다.

안철수에게 환상을 품은 사람들이 많은건 아는데 솔직히 말해서 저렇게 막장스럽게

정치하는 사람 흔치 않다고 보거든요

이번 박근혜 사면건도 사방에서 다 욕먹잖습니까 그 이유인 즉슨

차라리 사면할 생각이 있으면 솔직하게 사면할 용의 있다고 말하던가 하지

괜히 애매하게 국민의 뜻이라는 단어를 집어넣어서 그럴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니

사람들의 욕을 먹은거죠.
포스코 사외이사때 박정희 기념관 건립 기부 지지, 불우이웃 돕기 반대한 건도 있구요
광복 68주년, 건국 65주년이라고 광복절에 트위터올린 건, 부인 김미경님의 서울대 교수 임용특혜 논란
촛불집회 참석해서 시민에게 한소리 듣고 다른 인터뷰에서 촛불집회도 태극기집회도 참석하지않았다.라고 말하는 것때문에 싫어합니다
민주당 입당시 손잡은 사람 김한길
민주당 탈당시 손잡은 사람 박지원

위 두가지 사실만 보더라도
안철수가 어떤 정치적 지향점을 가지고 있나 답나옵니다.
최근엔 ㄹㅎ 사면언급해서 개까이고있죠
그 힐링캠프 나왔을때
'안철수 교수님은 사업때문에 룸싸롱 같은데 가보신적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에
'룸싸롱이 뭐죠?'라고 가식 떠는거 보고 싫어짐..
안철수 예전에 이효리가 누구죠 이거랑 비슷하네요 ㅋㅋ
국정교과서 옹호 발언(하면서 간보기)

촛불집회에 나가 쪽당하고 그뒤에 삐쳐서 안나감 그리고는 나는 촛불집회도 태극기 집회도 안나갔다 라며 동급으로 취급

국회에서 최순실 게이트 전 미르 K재단 관련 비리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모두 비판할때 안철수는 발언 하나없었음..
후에 자기도 비판했다고 했다가 안민석의원이 속기록 찾아보라고 하며 디스(덤으로 밥한번 안먹었다고 디스)

교육 정책이 잘못되었다며 교육부 폐지주장

문재인 황교익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KBS출연 안하기로 한사건뒤 문재인을 토론을 안할려고 일부러 그랬다며 비난

당 정강 정책에서 4.19/5.18 삭제 하자고 함(결국 삭제는 안됨)

당대표 된뒤 기자회견에서 자기 할말만 하고 기자들의 질문 안받고 퇴장

안철수 부인 김경미 카이스트 교수의서울의대 교수 특혜 논란

포스코 사회이사때 박정희 기념과 지원 찬성논란

등등

대충 검색해도 이정도 나오네요..

제가 싫어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새정치를 주장하면서 하는 행동은 기존 정치의 답습이라서 입니다.

특히 최근 발언들은 박지원의 앵무새죠...
루리웹에 글을 남긴 이유중 하나는..
저도 찾아보니 국정교과서 옹호 발언 기사를 봤는데
내용을 보면 옹호라기 보다는 이도저도 아닌 대답을 한것 같은데 기사제목이 자극적이고 공격적이게 써져 있어서
제대로된 정보를 얻지 못할것 같아 질문을 남겼습니다
그게 간보기죠... 교묘하게 양쪽에 발다 담그고 언제든지 발언의 취지를 바꿀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거..

실제 대다수의 발언들을 보면 강한 어조로 이야기 하는건 문재인 공격할때 뿐이고 정책이나 이슈에 대해선 해석할 여지를 두면서 나중에 라도 말을 바꿔서 편한 식으로 해석합니다.

개인적으로 적치가가 이렇게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하는 반을을 별로 안좋아 해서요 차라리 이런면에선 홍준표를 더 높게 처줍니다.
최소한 본인의 의지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새민련 대표했을때랑 대표물러난 후 탈당까지의 과정을 보게 돼면 좋게 볼수가 없습니다
역시 정치이야기는,,,,서로 너무 다른 입장이라 함부로 꺼내서는 안될거 같네요 ㅎㅎㅎㅎ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듯 보는 시각이 제각각이라 이걸 자꾸 설득하려고 하거나 나쁘게 보는것 자체가 싸움의 원인이 되더라고요
너 왜 문재인 지지해? 너왜 안철수를 좋아해! 라는 식의 설득은 절때 먹히지 않습니다.
각자의 생각에 따라 지지하는것이 다르기 때문에 설득하는건 무리죠,
마치 기독교 신자한테 너왜 하나님 믿어 라고 하는거랑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또 불교신자한테 예수 믿으라고!! 하는것도 마찬가지고요..
어느정도 분란과 싸움이 있을수도 있지만 이러한것을 통해서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제가 몰랐던것도 알수 있고 이러한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ㅡㅡ저도 민주당 김한길이랑 당대표시절 정말 실망해서 그 이후로는 기대도 안함
솔직히 전 안철수... 박근혜보다 어떤면에서는 더 안좋다고 봅니다.

경선에서 이긴 사람 뒤통수 치는건 정말 어지간해선 보기 힘든 막장짓이거든요

그리고 그가 이끄는 국민의당이 지금 문모닝-문이브닝에만 열중하고 본인들 정론을 홍보하는 것에는 관심도 없죠

그게 박지원 혼자만의 잘못일까요? 그가 새정연에서 보여준 미친듯한 당내총질을 보면 알수 있듯이

그와 박지원의 성향이 잘 통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이사람도 정계 데뷔한지 몇년이 되어가는데 그에게 말도 안되는 환상 품는 사람들 보면 좀 한심하더군요
새정치 새정치 하면서 새정치로는 보여준게 한게 크게 없어 지지하지 않습니다
간철수 인것도 그렇고요
나서서 한게 없다시피하고 두세 번 뒤위 타이밍에서 소신밝히는게 신중하다기 보단 그냥 간철수

특별히 싫어하지는 않지만 지지하고싶지 않은 그런...쯥
처음 안철수가 강연다닐때 찾아가서 봤을정도로 좋아했습니다.
그때 안철수에게 바라던건 불의와 타엽하지 않고, 올곧고 강직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펴는 것을 바랬었네요.

하지만, 정치에 처음 들어오고 하는 행보를 보면 정말 이도 저도 아닌 포지션을 취하고 있고, 강직하지도 않고, 신념을 명확히 보이지도 않고, 엄청 휘둘리는 것 같고...

그래서 저도 지금은 좀 까는 편이네요.
정책 방향성이나 수준이 정말 부잣집 아들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서민의 고충을 해결 못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곱게 자랐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철수의 생각 이라는 책을 샀을 정도로 안철수를 좋아했었지만 그 이후의 행보들
말씀하신 것처럼 이도저도 아니고 항상 두루뭉실한 것을 보고는 아예 손을 땠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보는사람에 따라 다르게 볼수가 있어서 두루뭉실한 것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를 안합니다
  • Cva
  • 2017/04/03 PM 03:25
그냥 개인적인 경험으로 인해서 안지지자를 그만두게됬었죠.
안철수가 그 때, 2012년 대선출마 선언 전에 대학순회하면서 토크콘서트하고있었습니다.
우리대학에도 온다고 해서,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참석했죠.
그런데 학생들이 하는 어떠한 문제에대한 견해에 대해 핵심답변은 회피하고 원론적인 답변말고는 하지 않더군요.

Q. 지적재산권 사례가 이러이러하다. 잘 안지켜지고, 보상받지 못한다. 이에대한 해결은 어떻게하는게 좋겠는가
A. 있는 법이 잘 지켜지도록 해야한다.

Q. 하고싶은 일이 있어도 창업하기 힘들다. 본인 경험에 빗대었을때 어떻게해야하는가?
A.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Q. 예체능계 사람들이 열정페이같이 저임금에 착취당한다. 사회적으로 이 가치를 무시하는 편이 있는데 어떻게 개선되어야하겠는가?
A. 노동의 가치가 인정될 수 있도록 사회와 국가가 잘 해야한다.

저 답변을 질문 하나 당 5분씩 들여가면서 꼬고 꼬아서 답변하는거보고... 아, 간철수라는 별명이 괜히있는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뚜렷한 가치관, 뚜렷한 자기소신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리더를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제 입장으로서는 그다지...

지금도 딱히 문재인의 팬을 자처하거나 하진 않는데, 그나마 나은 후보를 꼽으라면 요즘은 문재인 지지합니다.
이재명은 제가 성남시민이라 명암을 확실하게 알고있어서 그렇고... 안희정은... 제가 생각하는 리더상과는 차이가 커서ㅋㅋ;
문재인도 명암이 뚜렷하긴 하지만 차악을 택하라면 문재인을 꼽을겁니다.
님 저랑 똑같으시네요. 제 마음속 이야기 그대로 적으신듯 ㅎㅎㅎ
아 그리고 집안에서도 사람들마다 지지하는 사람이 다른건 당연합니다.
그건 이상한게 아니에요 ㅎ
새정치를 하겠다고 정계에 입문하였으나 징징거리기만 했지 한 것이 없고(간만 봄), 못된 것(구태 정치)만 배워서 패악질만 했거든요.

과거엔 사람들이 환상을 가졌던 깨끗한 백지였을지 모르나 이미 먹물에 찌들었고, 사안에 대하는 자세를 볼때 속도 졸렬하기 짝이 없다고 봅니다.
건국절 하나로 끝나는거 아닌가?
이 글과는 좀 다른 이야기겠지만 문재인 지지자 맞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이상하시네요
문재인 지지자는 문재인 하는 말은 무조건 맞다고 해야 합니까?
아닌거 같으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없나요?
지난 대선때 이미 간밍아웃 했죠.

경선때 지속적인 징징징..
경선후에 일방적인 외국행...

대선후에 입방정..

새정치를 보여준다고 했다가, 새(누리식) 정치를 보여주는 패기.

말속에 의지와 정치신념이라고는 예비군 국밥의 고기보다 더 찾을수 없는 대화 방식.

뭐. 개인적으로는 더 믿고 볼 여지가 있을까 싶네요. 이미 관심권 밖입니다.
안철수 솔직히 뚜렸한 정책이나 선거 공략이 없습니다
국민의당가서 박지원한테 밀리기도 했고 국정경험이
미미하니 대통령되도 뭘 할 수 있을것 같진 않네요
  • HYTT
  • 2017/04/03 PM 03:35
맨날 친문패권주의 울부짖더니 이번에 어떤게 친문패권주의냐 물어보니 어버버 대답도 못하더군요.
아 한가지더 촛불집회때도 난 촛불집회 태극기 집회도 안갔다
국정교과서때도 국정화 반대방식 좋은 방법 아니다

이 뭔 ㅡㅡ
뭔가 뛰어난 기업가로서 기존 썩은 정치권과 떨어진 독자적인 행보를 보여줄거라 생각했는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간만 보고

뭔가 사건 터지면 남들 다 와서 보고 간 뒤에야 오고

자기가 당선 되면 바크네 사면하겠다는 이야기 해서 바크네 빨던 벌레때 표까지 얻으려는거 보고 극혐이라 생각하게됨.

제가 생각하던 이유는 윗글에 거의 다 나와 있네요
간잽이에다가 새정치 타령은 창조경제랑 뭐가 다르나 싶고..
그냥 하는짓 보면 쥐새끼가 보입니다.
저는 싫은 이유는 많지만 이 것 하나만 우선...
"사람을 보려면 주변 친구들을 봐라."
문제인 대표에게서 떨어져나간 사람들 대부분이 솔직히 깨끗한물에서 살기 힘든 미꾸라지들이 대부분이라 생각되고...
안철수가 그렇게 외친 혁신과 적폐청산의 대상들이 국민의당의 핵심을 이루고 있죠.
안철수가 무엇을 이루어 냈는지 무엇을 이루어 낼 것인지가 명확하지 않아서요.
음. 미묘하게 현상을 아시는듯 하면서 해석이 다르신거같은데.

계속 말씀하시는게 이런 느낌이시잖아요 말하자면

'나쁘게 해석하자면 나쁘고 좋게 해석하자면 좋게 볼 수도 있는데 왜 나쁜쪽으로 해석되서 욕을 먹는가' 비슷한 요지로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아뇨, 항상 안철수가 그런식으로 발언을 해요. 어중간하게요. 어느쪽으로든 해석을 할 수 있게 하고 언제든지 말을 돌릴 수 있도록.

그래서 간철수라 욕먹는거구요.
해석이 다르다고 느끼신 이유가 아마도...
저 역시 몇년 전까지만 해도 안철수를 좋아했지만 이도저도 아닌 행보와 대답들 떄문에 아예 손을 떘습니다
하지만 저러한 대답들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수가 있어서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었습니다
위의 댓글중

Q. 지적재산권 사례가 이러이러하다. 잘 안지켜지고, 보상받지 못한다. 이에대한 해결은 어떻게하는게 좋겠는가
A. 있는 법이 잘 지켜지도록 해야한다.

Q. 하고싶은 일이 있어도 창업하기 힘들다. 본인 경험에 빗대었을때 어떻게해야하는가?
A.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Q. 예체능계 사람들이 열정페이같이 저임금에 착취당한다. 사회적으로 이 가치를 무시하는 편이 있는데 어떻게 개선되어야하겠는가?
A. 노동의 가치가 인정될 수 있도록 사회와 국가가 잘 해야한다

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어무니의 경우에는 대답이 눈에 선한데
첫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은 "법을 안지키니 저러한 일이 발생하는거 아니냐?"
두번째 "당연히 본인이 노력해야지 본인이 노력안하고 창업이 성공적으로 될 수가 있나?"
세번째 대답은 어찌 대답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식으로 대답할께 뻔히 보입니다
두루뭉실하고 이도저도 아닌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Cva
  • 2017/04/03 PM 04:21
제 댓글을 인용하셨군요.
현장에서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렸던게 대게 어떠한 해법이나 강력한 의지를 보았으면 했던 친구들은 지지를 철회하고
저게 틀린말 아니지 않느냐 하는 친구들은 지지의사를 더 굳히기도 했죠.
질문한 사람은 몹시 답답해하며, 재차 질문을 했지만 시간상의 문제로 짤렸었습니다ㅋㅋ

요지는 이렇습니다. 저 문제에 대해서 피부에 와닿는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은 안철수의 대답이 틀렸다고 생각 안할겁니다.
반대로 저 문제가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겠죠.
시민은 그정도로 폭넓은 이해를 가질 필요는 없지만
시민을 이끄는 사람은 공감하고 나름의 해법을 제시해야하지않을까요

고로 애매한 화법에대해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거고, 그걸 지지하지 말아야할 이유로 설명하긴 어려울것같습니다.
지금 안철수 궁물의당 행보는 말이죠
과거 충청도당 이였던 자민련이 해왔던 행보와 똑같습니다.
한마디로 짧고 굵게 말하면 새누리 2중대 라고 할수있죠..
새누리당 좋아하세요?
일단 저희집은 아버지-정치극혐 아무도 안뽑아 MB개객끼 어머니-ㄹ혜불쌍. 안철수 뽑을예정 저-이재명지지자지만 안되면 문재인

이런 식입니다. 5년전 안철수라면 오히려 문재인보다 안철수가 나오는게 ㄹ혜의 당선을 막는게 아니었나 생각이 들고 아쉬워했지만,
지금은 생각이 다릅니다. 안철수가 민주당 들어가서 한일들 찬찬히 보면 남은건 김한길과 붙어먹어서 정치적 무능함만 보여주다가
탈당한 것밖에 안 보이고요. 지금도 박지원에게 이용만 당해서는 (제가 새누리당 다음으로 청산되어야할 적폐세력이라 생각하는) 정동영을 비롯한 호남팔이 국민의당 이끌고 있는 것이 최고로 실망스럽습니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당연히 그 제2의 적폐세력이 권력을 가질텐데 나라 개혁은 뒷전이고 결국 새누리당만 죽었다 살아나오는 효과가 올거거든요.
다만, 안철수가 내세우는 정책들은 문재인에 비해 더 합리적이고 비전이 있습니다. 안철수가 자신의 정책을 설명할 때도 허투로 하는게 아닌 진정으로 연구하고 얘기하는구나란 느낌이 있구요. 이런 사람은 국회의원하고 정당정치하는 것보다 시장이나 도지사 혹은 장관같은 행정직을 맡아서 자신의 역량을 한번쯤 보여주는 과정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안철수는 안타깝지만 길을 잘못 들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MuWOUbermHM&t
안철수가 말하는 문재인 패권주의의 실체
안그래도 유튜브도 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유튜브에 들어가니 대문에 있어서 봤습니다
루리웹은 문재인외 다른사람 지지하면 개까임
주변에 있는 사람들 보면 답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도 납득 안 가시면
민주당 공동대표이던 시절 뭘 했나와 국민의 당 창당 과정도 다시 한번 들여다 보시구요.
국민의당 자체가 동교동계가 구태정치 하려고 만든거인데

국민의당 만든게 안철수

그냥 동교동계가 싫은거임
안철수는 깨끗한 기업인 이미지로 정치적 지지를 얻었는데, 그 다음 행보가 개판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미지대로만 맞춰서 갔어도 거물 정치인 하나 나오는건데... 아깝죠. 정치가 이렇게 사람을 버리는구나 싶어요.
저도 대학생때 안철수 책읽고 이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정말 공정한 사회가 되겠구나 싶었고 박경철하고 토크 콘서트할때도 지방인데 찾아가서 들어보곤 했었죠...정치에 들어와서도 새정치민주연합 들어갈때까지만해도 지지했던것 같습니다. 우선 글쓰신 분께서 어떤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정당을 바라봤을때, 지금의 민주당과 정의당이 국가 권력으로부터 민주주의를 쟁취해 국민에게 권력을 나눠준 세력이죠. 흔히들 진보 좌파라고 하죠. 정의당이 좀더 진보적인 편이구요. 아무튼 이정도는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저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민주주의를 백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정점을 찍고 이명박 박근혜 거치면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와 정의 수호를 위해서라도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만, 안철수의 정치참여가 대한민국 정치사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를 따져보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부정적인 평가를 내릴수밖에 없습니다. 대선에서 양보하고 소극적으로 돕고 선거당일에 미국으로 떠난건 차치하고 문재인이 당대표를 했을때 안철수는 당을 흔들기 바빴죠? 그때 마음맞은 사람들이 지금 국민의당 아닙니까? 박지원, 주승용 등 문재인이 공정성을 위해 당개혁안을 조국 서울대교수에게 일임했을때 그 개혁안에 적용시 하위권으로 분류되어 공천 못 받는건 아닐까 두려워했던 세력...안철수가 손잡은 세력들이죠...새정치를 하겠다고 하고서 민주당에서 한 일은 문재인 흔들기 뿐이었습니다. 뭔가 민주당에 악재가 터지면 안철수는 '책임지고 물러나야'라는 말 뿐이었죠...해당행위라는게 뭔가요? 이런게 해당행위 아닌가요? 문재인은 당내 선거를 통해 당대표가 되었는데 같이 선거에 참여한 박지원하고 전부터 문재인을 아니꼽게 생각한 안철수...둘이서 흔들어대니 당이 제대로 굴러갈리가 없죠...거기에 주승용은 정청래가 최고회의에서 문재인 흔들기 그만하라고 '공갈'이라고 한말때문에 토라져서는 박지원라인으로 붙었죠. 정청래는 문재인이 전권을 주고 영입한 김종인에 의해 정략적인 이유로 컷오프 당했습니다. 아마 정청래는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마포 출마했어도 당선되었을겁니다. 이해찬도 정략적인이유로 컷오프되고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출마뒤 당선되어 다시 복당했습니다. 전라도 강기정의원은 컷오프되고도 백의종군하시다 이번에 문재인 캠프에 들어갔구요 근데 박지원 주승용을 필두로 전라도 의원들은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출마해서 전라도에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죠. 전라도의 민심이 그러니 뭐 그러련히 하겠습니다만, 민주당 지지자로써 박지원보고 목기춘(목포김기춘)이라고하는데 이견이 없을정도로 노욕에 쪄들어 있는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새정치한다고 주장하던 안철수...지금은 저런 구태정치가하고 손잡고 문모닝당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본인이 실력이 있다면 당에서 싸워야죠...자기한테 불리하다고 당깨고 나가서 다른당 만든다뇨...지금 안희정, 이재명은 그러기 싫어서 안하나요? 결국 안철수도 대통령되고싶어서 나온겁니다. 그 권력욕...저는 안철수가 이재명이나 안희정 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무슨 컨텐츠를 들고 있던 간에요...들고나온 정책보고 그를 지지한다면 뭐 글쓰신분 나름의 생각이 있으니 그것에 대해 뭐라 말해드릴순 없지만 적어도 안철수가 민주세력에 한짓은 검색해도 다 나오니 관심조금만 가져보세요..
지독한 간보기. 같이 단일화하기로 했으면서 지고나니 미국으로 도망

새정치한다면서 뭘하겠다는건지 애매모호(ㅂㄱㅎ의 창조경제와 동급). 위안부 국정교과서 등등 민감한 문제는 셧업마우스

국물의당 ㅂㄱㅎ 탄핵 안시킬려다가 국민들이 들고일어나니 탄핵한다고 태세전환.

국민들과 소통의 정치를 하겠다면서. 자기할말만 해버리고 기자들 질문은 쌩까버리는 ㅂㄱㅎ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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