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먼놈의 수리비가 이리 많이 나온겨..?2017.11.02 A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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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오마니의 차가 주차되어 있는 상태에서 어떤 사람이 긁었습니다 전화가 왔고 당시 긁은 사람이 현찰로 20만원에 합의보자고 하였는데

보험처리 하자고 하셨고 오늘 수리가 끝난 차를 와서 가져 오셨는데

내역서를 보니 먼놈의 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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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장을 가지고 오셨던데 1장은 공임비인거 같고 1장은 부품인거 같은데..

그러면 저 2장이 합한 금액이 전체 수리비라는 뜻인가요?

ㄷㄷ...차도 좋은것도 아닌 sm3인데 금액이 저렇게 나오다니..

게다가 저 금액이 나오는데 20만원으로 퉁칠려고 했던 개!새!놈은 지금 생각해보면 열라 짜증나네

 

댓글 : 14 개
대충봐도 20은 거뜬히 넘어보이는데...
딱 봐도 60 이상이구만 ㄷㄷㄷ
  • ver3
  • 2017/11/02 AM 12:14
많이 나올만 하네요. 한곳만 쓱 해도 돈 호로록 까먹는데 저게 벌써 부위가 몇개여.
저거 다 교환해야되서 그래요. 휀더나 문짝은 도색 벗겨지고 기스나면 단순한 공임으로 처리하는거보다 교환이 더 싸게먹힘
이해가 안되는게 견적도 안나왔는데 자기가 뭔데 가해자 주제에 먼저 얼마에 합의하자고 하는지 ㅡㅡ 어휴 ㅁㅊ것들이 많아요...
수리비에 렌트까지 확실히 다 받아내세요 어휴...
부위하나당 20만원일거같은데
20만원 견적은 절대 아님
나올만 하네요...;;; 보니깐 찌그러짐에 도색도 겉도색이 아니라 안쪽까지 다 나갔고... 거기다가 문짝에 백미러까지..;;;
20만원은 무슨.... 눈으로 상태 봤을텐데. 상대방도 수리에 대한 경험이 없는건지.. 걍 등쳐먹을려고 한건지...;;
넓게 여러곳 긁었네요;;; 저게 아마 비엠같은 수입차 였다면 20이 아니라
200 이상 나옴 ㅋㅋ
사고부위 절반은 떼어서 판금 후 보수도장했고 나머지는 교환이네요. 많이 나옵니다...공임만 해도 상당히 나올거에요.
  • 4:40
  • 2017/11/02 AM 12:42
솔직히 말하면 도어는 도장할필요가 없어 보이는데 오버견적한감이 있네요
타이어가 문땐정도라 도장이나 판금은 할필요가 없어보이고 만약 딲아서 없어졌다면 공임비 30만원은 정비소가 먹는겁니다ㅋㅋ
가해자 개 썅놈의 새끼네요
나올만하네요
카닥 1급 공업소 기준으로 45정도면 될거 같은데
보험 수리는 원래 좀 비싸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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