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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항상 소비자, 피해자보다 늦는 정부기관2018.05.15 PM 10:24
이번 대진침대 라돈 사태..
원안위에서 1차발표 하루전인가 이틀전에 어떤 분이 속커버를 제거하고 스펀지에 라돈을 측정하였는데 무지막지하게 나왔음
2일전 쓴 제 글을 보면 오늘 1차 발표가 있기 전부터 스펀지에 문제가 있다는걸 썼음
그로인해서 사람들이 매트리스 자체를 측정한것이 아니라 속커버만 잘라서 측정한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고 원안위에 전화도 하였었음
그런데 그 우려가 현실로 나왔고 원안위에 대해 신뢰가 깨졌음
그리고 1차 발표로 인해 조선일보 같은 쓰레기 기사가 나왔고
그 기사가 트위터, 각종 웹, sns에 퍼졌음
그리고 그 퍼졌는 쓰레기기사의 위력은 제가 2일전 글에 써놨음
실제로 루리웹에도 올라왔었고
그리고 그 문제의 스펀지가 에코폼 관련인것을 소비자가 먼저 알았음
이 사실이 알려진게 몇일됬음 그리고 그 원인이 모자나이트 라는것도 알게 되었고
그런데 원안위는 이제서야 발표하였음
혹시 피해자 카페 들여다 보고 거기서 보고 그대로 발표하나?
제대로 하는게 뭔가?
댓글 : 1 개
- 아틴
- 2018/05/15 PM 10:31
위원회 홈피 가서 위원들보니까 죄다 무슨무슨대 교수인데....저 사람들이 직접하겠습니까 보나마나 아랫사람들 닦달해서 처리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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