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PS5 되팔이들 근황

 2주전부터 월마트 샘스 코스트코 타겟 + 플레이스테이션 다이렉트의 압도적인 물량 풀기에 거래 가격들이 점점 떨어지는 중 

수수료(9-12%)가 붙는 베이나 저런 개인거래 중개소를 거칠 경우에 이젠 디스크 버전 기준으로 되팔기 후 이윤이 100불 정도밖에 안될 정도라서,배송시간을 고려하면 오늘 정도까지가 Ps5를 크리스마스당일에 선물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기에 아마 2-3일 내로 가격이 더 떨어질 듯. 

2주전부터는 체감 경쟁률이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니였기에

보편적인 트위터 정보통만 보고서도 ps5구하는게 어렵진 않았음

저도 2주동안 제꺼하나 조카꺼하나 친구꺼하나 구했네요. 

아마 선물용이 아닌 코어 게이머들은 이미 다들 구했을 듯

그러니 북미 유럽쪽이 대충 정리가되면 아시아 쪽으로 

물량이 좀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건 좀 다 같이 해야죠

[다스타]

기왕못산거 그냥 쇼핑몰 쿠폰등으로 싸게 살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는 중.....
본의아니게 기다리게 됬지만 사실상 스파이더맨 말고는 플5 사야할 이유가 크게 없어서......
독점작이 더 나오기전까진 여유있게 관망하다가 구매할듯....

[青葉]

흥미롭네요

[플랫진]

사펑이 좀 실망스러워서 더 안팔린것도 있겠다 싶어요

[악어농장]

그냥 당분간은 살 생각없음
내년 봄쯤에 슬슬 각보다 추첨구매나 예약노릴 예정
그때까진 몬헌라이즈나 기다려야지

[플랫진]

사실 플스5 근처에 78에 올라온게 있어서 살려고 할까 하다가, 뭐 3080도 있고, 할게임도 스파이더맨 마일즈는 ps4프로로 다했고,
그냥 몇개월 기다려보자쪽으로 맘이 갔었습니다.

[reonhart]

북미는 좀 풀렸군요.
일본은 한국보다 더 구하기 힘드 느낌 ㅠㅠ

[라이브A라이브]

저는 듀얼센스 궁금해서 어떻게든 구하긴했는데요. 콘트롤러는 역시 놀라웠지만 아스트로 말고는 제대로 느껴볼수도 없고 데몬즈는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전세대 타이틀이 눈에띄게 퀄이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할 게 없습니다 솔직히;

[승리의동영배]

스탁엑스에서 플스도 거래가 가능했군요. 신발 되팔던 애들이 플스로 넘어갔다더만 진짜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