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취직을 했습니다만..2012.01.19 AM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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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연봉과 회사를 이야기해 드리자 잠을 못주무십니다.

연봉은..좀 짠편이고; 회사가 모바일이라 사람이 적은 편인데

이런이야기를 듣고서는 눈물을 글썽이시네요...허허..

나름 좋은 분들이고 회사도 미래가 있는 곳이라 생각해서 결정을 내렸는데

비관적으로 보시니 뭐...업계 특성이긴 하지만

또 이런상황이 되니 답답~하네요
댓글 : 5 개
미래는 모르는 거죠 ㅋ
누군가의 시선이 아니라 자기 만족이 중요한 겁니다

라고 하지만 설날이 다가오는데..
저도 월급이 짠 곳에 다닙니다만 회사는 절대 한번 들어가서 끝나는 곳이 아닙니다. ㅋ 뭐 그런 회사들 많이 찾는데..ㅋ

경험도 쌓고 스펙업도 하셔서 더 좋은 쪽으로 갈수 있도록 노력 하세요 ㅋ

전 야근도 없고 쉬는날 잘 쉬고 해서 공부 하면서 잘 다니고 있네요 ㅋ

올해 안에는 다른 곳으로 이직할 생각 이에요 ㅋ 화이팅 입니다 ㅋㅋ
게임쪽 초봉은 보통 매우 짭니다. 프로그래머라면 요즘 수요가 좀 많아서 조금 더 받고 전체적으로 대우도 좀 타 업무보다 높기는 하지만. 기획이나 그래픽 쪽이라면 수습 사원 수준의 스킬이 대부분이기때문에 매우 짜고 매인을 잡을 기회가 없죠. 작은 회사의 단점은 적은 페이. 4 대보험. 복리 문제가 매우 많이 발생하는 정도겠고. 장점은 자신이 하기에 따라 메인 자리에 매우 빨리 오를수 있다는 것입니다. 메인과 서브의 경력차는 말 하지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급여와 복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더라도 메인 기회가 오거나 곧 올것 같다면 버티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쪽이 신입으로 들어가기는 힘들어도 일단 경력직이 되고나면 골라서 갈수 있는 곳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직 대박을 노리세요
저도 전 직장은 월급짜고 복지 없고 그랬는데, 경험치 좀 쌓고 해서 이직해서 전직장 연봉 거의 두배 받져
직장 다니시면서 힘드시겟지만 계속 공부 하세요 그길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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