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 외국인이 늘어가는군요..

동네가 대학가에다가 학원가가 섞인곳이라 강사로 보이는 외국인들이 자주보이고 밤에 바같은데 가면 쉽게 마주칠수있는곳입니다.
헬스장에 오전시간에 매우 자주보는 여성이 한명있는데 뭔가 성격있어보이고 딱히 이쁘진않은데 도도해보이는 인상의 30대근처?
전에는 자기 보는줄알고 스트레칭할때 항상 외딴구석 가더니 눈이 갈정도로 이쁘지도 젊지도 않아 무관심인걸 알게되더니 피하진않더군요.
뭐 중요한건 말했다시피 도도해서 누구랑도 어울리는걸 본적없음..다가오지마!포스도 있고;
유일하게 누군가랑 대화한게 외국이랑이랑 영어로 대화~
여튼 헬스장서 평소에는 잘해야 한명(몇명보긴했는데 동시에 둘이상있는건 못봄)보이던게
오늘은 세명이나 보이더군요.서로 친구인지 동료인지 운동도 돕고(근육외국인은 아님 휴;;)
근래 자주 눈에 띄는 여성이 키는 작아도 나름이뻐보이는데 역시나 위에여자같은사람..런닝머신뛸때 옆에서 하는데 왜 자기티비안보고 내티비보는겨 -_- 머리를 계속 모으면서 겆는데 차라리 묶던가;; 향수까지 뿌린거같아서 호흡곤란으로 ㅈ ㅈ
좀있다보니 양키들과 유창하게 대화...흠..

두여성 공통점이 니들과는 대화하기 싫지만 외국인과는 친하게 지낼래 이런느낌과 항상 오전에 운동..직업이 뭘까..
동네에 외국인 강사들이 많다보니 한국여자랑 커플로 다니거나 애까지 데리고 있는 경우가 심심찮게 많이봅니다.
핸섬한 남자 양키는 많은데 여성은 ....없엉 ㅋ 있어도 양키끼리 커플이면 커플이지 남한 여외국인경우는 못봤네요

말이 이상하게 빠지는데...요즘 저런사람들을 보면 쌍팔년이전에 흔하던 애낳고 튀는 경우가 많지않을까하는거죠.우리나라사람들도 동남아가서 먹튀가 잦는데;; 십년정도 후에 사회적문제로 뉴스에 나오려나

[명탐정명박]

원래 어느나라건 남자들이 타국으로 많이 갑니다.
딱히 우리나라에만 남자 외국인이 많은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