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걱우걱] 뻥이오~2012.12.07 AM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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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뻥튀기아저씨오면 엄마보고 쌀달라고해서 많이 해먹었죠..ㅎㅎ
쌀값보다 튀기는비용이 더 비싼게 유머라면 유머..ㅜㅜ
댓글 : 7 개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에도 길거리에서 파는거 봤어요 ㅋㅋ
이거 한번 사오면 옆구리에 껴놓고 계속 퍼먹었는데 ㅋㅋㅋㅋㅋ
아저씨들은 손님 없는데도 뻥 할때 되면 '뻥이요~'하심. 주변 사람들 놀라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음.. 뭐 시선 끄는 의미도 있었겠지만요
뻥이오~!
모두 한주먹씩 가져가세요~
가래떡이 진리!
아버지가 시골에서 이걸17년간 해오셨는데 질려서 이제는 팝콘도안먹네요
지금이야 많이먹는지모르겠지만 90년대에는 명절빼고는 잘 안먹었죠(유과나 강정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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