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걱우걱] 친척집가봐야 뭐하것노...2013.01.01 PM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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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사묵겠지!

멀리 떨어진 고모댁에 십수년만에 갔더니 소고기수육을 사주심...
나이를보면 내가 사야하는데 ㅜㅜ
여튼 고기는 옳다!

근데...수육은 역시 돼지가 내입에 더맞습니다.
댓글 : 10 개
어억
응? 소고기 수육은 말만 들어봤지 보는건 처음이라능.. 수육자체가 전 돼지괴기 뿐인줄로만 알고 살아왔었던지라.. 무튼 잘 얻어먹으신 것 같고, 사주시는 분 미안하게 그런 맘 가지지 마세용 ㅎㅎ
나이 27...이제 28이구나...이 나이 먹고 아직도 친척들이나 할머니가 용돈 챙겨주시는데요 뭘...
그래도 밥은 먹고 다니시는군요
저도 소고기보단 돼지고기가 더 맛있더라요.
김,선/ㅋㅋㅋㅋ
악력/별로먹은적은 없지만 돼지보다 낫다고 생각되는집이 없었네요..;;
올해 되면 빚갚으로 올라가야할듯...ㅋ
알베르토/제가 계란한판을 넘어서요;;
Innovational/믿을지 모르겠지만 여자보다 좋아하는게 음식입니다?!
김모던/구워먹는건 정말 돼지보다 낫다싶은걸 먹어본적이 있는데 수육은 아직 돼지보다 나은집을 못봤어요ㅎ
소고기수육이 장점이 국물도 먹을수 있음 +_+
돼지고기보다 부드럽구요 으흐흐흐흐흐
한우보다 치킨입니다. 치킨이 최곱니다. 소고기는 그다지 끌리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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