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걱우걱] 콩나물닭갈비

소셜로 싸게 나와서 가본집...
맛은...
양배추는 거의없고 대신 콩나물로 채운형태인데
좀 별로임...
사진은 좀 퍼먹은 이인분 정상가로는 일인분에 8000원.
이집은 서비스로 무한리필 칼국수가 나옴.건더기가 별로 없어서 멀건듯해도 멸치육수라 그럭저럭.
칼국수 치우고 본메뉴나 더 잘해주는게 나을거같은데-_-;
아니면 칼국수를 유료화하되 메인메뉴먹으면 싸게주는형태로

딱히 가보라고 추천할만하진않군요.
남자랑 먹어서 맛없는건가...우리테이블 빼곤 커플들이던데 ㅜㅜ

[부라리크뇽인]

콩나물과 닭고기라니 뭔가 이상한 조합인데

[고르고싶삼]

콩불에 이은 콩닭인가

[Chaezuya]

춘천 닭갈비와 가장 흡사한 곳이 서울내에 딱 한군데 있더군요.
강변역 버스터미널 뒷편에 위치한 '산골 닭갈비' 라는 곳입니다. 춘천 토박이라 서울로 이사오면서 닭갈비가 정말 그리웠는데 그 곳 닭갈비는 정말 맛있더군요 ㅡㅜ
나중에 기회되면 가보시기 바랍니다~

[tool.toul.to]

남자랑 먹어서 ㅋㅋㅋㅋ

[無念無想]

부라리-조합의 문제보단 뭔가 임팩트가 약하더군요..야채를 좀 늘려야할듯
고르고-맛도 비슷
Chaezuya-여긴 남쪽지방이라 못가겠군요...
tool.toul.to-그러합니다,,

[악력]

남자랑 먹어서.. ㅋㅋ 왠지 빵 터졌네요~ 이렇게나마 무념님의 먹방을 보게 되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無念無想]

ㄴ다음 남자는 누군지 알겠죠?
곧 찾아가겠음..

[악력]

無念無想 //
헛, 커밍 순.. 이건가요? ^^;; 무념님과의 만남이라면 언제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매번 얻어먹기만 하니 조금 송구스럽네요.. 다음번에 만날 때 각초크 하나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