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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흔한 장터 인심.jpg2014.06.07 PM 07:59
간만에 쉬는날 방청소하고나니 늦은오후...집근처에 장날인기 떠올라서
이것저것 찬거리사는데
눈에 띄는 번데기~~~~~~~~~
얼마냐고 물어보나 한되오천냥 ^오^
근데 한되에 더 담더니 또 긁어담아주심..결론 두되...
표고버섯은 한소쿠리 이천원인거 떨이로 두소쿠리 삼천냥..
댓글 : 25 개
- 루리엔빠
- 2014/06/07 PM 08:13
번데기는 진짜 취향타는듯... 좋아하시는분은 잘드시는데 안그러신분은 ㅠㅠ;;
- 無念無想
- 2014/06/07 PM 09:44
억지로 먹을필요는 없는 식품이죠 ㅎㅎ
- 다크클라우드2
- 2014/06/07 PM 08:13
저 번데기 운동회때나 축제떄 사먹던 그 번데기 맞나요?
저렇게 팔면 조리해서 먹어야 되는건가?
저렇게 팔면 조리해서 먹어야 되는건가?
- 아는체ㄴㄴ해
- 2014/06/07 PM 08:15
그냥 들기름 좀 뿌리고 깨랑 청양고추 다진마늘 넣고 볶으면 되지 않나요
- 無念無想
- 2014/06/07 PM 09:44
네 조림간장 조금만 넣어도 되고 취향대로 ㅎㅎ
- Fire Emblem
- 2014/06/07 PM 08:15
전 번데기 자체를 못먹는 수준은 아니지만, 솔직히 별 맛이 없어서 안 먹게 되더라고요.
단백질이 풍부해서 그렇게 몸에 좋다는데..
단백질이 풍부해서 그렇게 몸에 좋다는데..
- 無念無想
- 2014/06/07 PM 09:44
그냥 주전부리로 산거에요 .ㅎ
- 앙력
- 2014/06/07 PM 08:15
헛 무념님꼐서 득템을 하셨습니다? 집 근처라면 마산인가!
- 無念無想
- 2014/06/07 PM 09:45
그럴리가요...경기도 깡촌임..
- 에뮤군
- 2014/06/07 PM 08:17
전 번데기 초딩 때 맛 궁금해서 먹어보고 속이 너무 니글니글해서 못먹고 뱉은 기억 나네요. 정말 못먹겠어요
- 無念無想
- 2014/06/07 PM 09:45
못드시는분들도 많죠.ㅎㅎ
- 용픽
- 2014/06/07 PM 08:18
번데기는 고추가루랑 양파 고추 쫌넣어서 활활활 흠흠...냐미
- 無念無想
- 2014/06/07 PM 09:46
좋군요,,
- 여긴어디??
- 2014/06/07 PM 08:24
번데기 구수하죠 ㅋㅋㅋ
- 風雨來記
- 2014/06/07 PM 08:25
번데기 국내 유통되는건 거의 중국산인데.. 도매 가격 저렴한걸로 알고있음..
- 無念無想
- 2014/06/07 PM 09:46
원래 살던곳 시장에선 비싸더군요..ㅜ
- GX™
- 2014/06/07 PM 08:31
번데기 맛있죠.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합니다.
- 無念無想
- 2014/06/07 PM 09:47
저도 어머니도 좋아해서 집에서 종종사다먹었죠..
- TOKYO JIHEN
- 2014/06/07 PM 08:34
번데기 디기마시쓰메
- 無念無想
- 2014/06/07 PM 09:47
그렇삼~
- 복돌누나
- 2014/06/07 PM 08:34
번데기탕~ 청량고추 넣고 고춧가루도 살짝 풀고 파 넣고 매콤하게 끓이면 소주랑 딱이에요. ^^
- 無念無想
- 2014/06/07 PM 09:47
좋지라... ㅡㅠㅡ 그럴려고 산거고요..
- blueryo
- 2014/06/07 PM 08:57
사실 징그러우면 믹서기에 갈아서 라도 꼭 드시라고 할만큼 고단백...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제격
- 無念無想
- 2014/06/07 PM 09:48
참 좋아하긴한데 자세히 쳐다보면 저도 기겁하곤 합니다,.
- 안나공주님
- 2014/06/07 PM 09:47
뻔대기 뻔대기 뻔뻔대기대기 뻔대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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