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동생 걱정하는 흔한 누나2011.06.13 PM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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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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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개
쉐발.. 이런 누나라도 있었으면....
어제 영국에서 전사한 동생의 훈장과 유품등을 팔아 크루져 여행 떠난 누나의 기사랑 참 비교되 넼ㅋㅋㅋㅋ
우왕 누나 멋있다
이런 누나가 있다니 ㄷㄷㄷㄷ
저정도까진 아닌데..여동생이 한 8킬로 정도되는 과자를 보내준적은 있었음..ㅡ_ㅡ
이런 누나도 있긴 잇군
  • WAV
  • 2011/06/13 PM 02:11
와 진짜 천사표 누나네 ..
저거 배달할 사람도 누군가의 남동생일지도 모르는데 ?
군대생활폈네~ 10만원으로 군대생활핀다면 투자할가치있네
내가 진짜 커피랑 아이스티랑 과자를 우체국 소포 보낼때 제일 큰걸로 두박스를 받아서 고참한테 맞아죽을뻔 했었지..하필이면 이등병때GOP에서 근무나가있을때 10개월 차이나는 고참이 중대에서 받아오느라고;; 가지고 오는데 40분 걸렸다던;;
쩐다 -_-
...............나도 누나가 있었으면.. 장남의 비애..ㅠㅠ
아... 눈이부셔....
우리집엔 왜 엄마빼고 여자가 없는거지?
누나 정성이 지극하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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