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보이면 짜증나는거.jpg2011.07.16 PM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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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개
으으으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ㅋㅋ
이게 뭔지 설명글도 좀 ㅎㅎ
저거 도대체 정체가 뭐에요?ㅋㅋ
이거 못 보는 사람도 있구나.... 초딩 때 부터 봤는데 ㅋ

쌀나라 표정 쩌는 그림판 만화
그거 사용하면 어울릴 듯
이거 가끔 보이던데 세균인가요?
ㅇㅇ; 저거 먼가요... 엄청 궁금하던딩
이거 보이면 안 좋은 거라던데..
강한 빛을 순간적으로 망막에 쬐면 망막이 일시적으로 손상을 입어 생기는 상처 같은 것입니다
안구 안에 세포 찌꺼기라는데
맞나? 아무튼 비슷한거임..
헉... 배경음악이?? 웬지 라그나로크음악 같은데..; 어디 동네 음악이었나..;
상처는 아니고 윗분말처럼 세포찌거기비슷한거라고 하더군요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아니 이걸 어떻게 찍은거;; 애최 찍는 방법부터 궁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합성인가
아침커피향기 // 놀러오세요 동물의숲~~~~
저 대학교1학년때 진단 받았는데요, 비문증이라고 합디다. 복합비문증과 단순비문증이 있는데, 단순비문증은 먼지나 각막의 상태에 따라 조금 발생했다가 사라지지만, 복합비문증은 죽을 때까지 둥둥 떠댕길꺼라고 하더군요... 지금 스크린을 보는 눈에도 하얗고 검은 실 덩어리들이 둥실둥실..ㅜ,ㅜ;
아아 동물의 숲이었다! 맞아요...ㅜ,ㅜ
안구 부유물...

저거말고 완전 어두운데 있으면 희미한데 움직이면서 변하는 총천연색 기하학 무늬 보이는데 다른분도 그런거 보이나요??
별로 살면서 불편하진 않은데, 나만 그런지 궁금하네...
안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 보이는게 병.
아 배경음 들으니까 동숲하고 싶어지네요-_-;
저도 비문증 이라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날파리 같은게 눈에 거슬림.

이건 못 고친다네요. 안구 안에서 발생한거라...

없어지길 바라던가... 죽을때까지 함께~
저도 초딩 3학년 때부터 저거 보임--;
요새도 간간히 보임.
예전엔 저거 명칭을 몰라서 투명한 해마가 떠다녀- 라고 했었는데..
학원에 얼굴 이쁜 백치미애가 있었는데 수학시간에 갑자기
진지하게 손들고 '선생님 저 초능력이 있는거 같아요! 무언가가 보여요!'드립쳐서 엄청 웃었던 거 기억나네 욬ㅋㅋㅋㅋㅋㅋㅋㅋ
오사카 생각나내
이거 말고 무슨 내리는 눈을 현미경으로 본것 처럼 생긴게 보이기도 하던데 그건 이쁘던데 ㅋ
가끔이거 보이는데 뭐 가끔그러는거니까 별로신경안씀 ;
비문증...
평생 데리고 다닙니다.
눈에 때낀거같음
저걸 쫒아가기 위해 개고새했던적이있음..
놓치지않겠다~!!!!!!!!!!!!
종종 보여 ㅠㅠ
비문증이에요 너무 심해지면 뭐 조치를 취해야겠지만 그렇지 않고선 그냥 살아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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