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집사람이 밥 먹고 들어온답니다.

오전 10시에 아들 데리고 나가서 여태 안들어오고 있습니다.

세상에. 걱정돼서 전화했더니 저녁도 먹고 온답니다.

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

[人生無想]

흑흑ㅎ..ㅠ..슬픕ㅋ니다..

[베리게러]

그러ㅋ게요. ㅠ ㅠ

[루리웹-죄수4926번호]

우아 이거 너무 걱정돼서 어찌 한다요 ??
저도 오늘 마눌이 딸과 ㅠ 처가 가서 안온다고 하길래
너무 슬퍼서 동내 형님세분 불러서 오손도손
밖에서 당구치고 한잔하고 10시 엔 저희집에서 서로
안부나 묻는 따뜻한 대화 하기로 했는데 ㅠㅠ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오늘밤은 시꺼먼 사람들끼리 힝 ㅠ

[베리게러]

시꺼매서 무서운 밤이겠어요. ㅠ ㅠㅋ

[루리웹-3878994150]

이왕 늦게오는거 한 일주일간 쉬다오라고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베리게러]

왜 저를 보낼려고 하세요.

[Octa Fuzz]

우왕! 이러신다~ㅋ

[베리게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tephanie]

아무튼 오늘 안에는 들어오신다는거네요 :)

[베리게러]

앗

[ajoomma225]

너무 함께 있으면 좀 그렇고
너무 없어도 좀 그렇고
ㅋㅋ

[베리게러]

정답입니다!!

[왈로위츠]

서프라이즈! 하면서 벨소리가 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