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라] 아... 전자시계 정말 좋네요.

지샥 5600 모델을 차고 사는데 정말 좋습니다.
하루에 회의가 3번 있는데, 알람 삑삑 울려주니 절대 늦을 일이 없네요.
백라이트가 있으니 밤에 시간확인 하기도 정말 좋네요.

다만 문제가 있다면, 5600도 두껍게 느껴져서 전자시계 얇은 모델을 찾아보고 있는데 그냥 거기서 거기네요.

대체품으로 찾은 것이 이 두 개인데...
맨위는 SDB-100-1A
기능은 5600의 기능들 + 랩타임측정 - 터프솔라(태양광충전)인데, 두께는 겨우 1mm 줄어드네요.

계산기처럼 생긴 애는 CA-53W
두께는 7mm로 획기적인데, 알람이 1개 밖에 안되고, 날짜 설정은 되지만 설정화면이 아니면 날짜확인이 안되고(뭐하자는건지;;), 무엇보다 백라이트가 안되네요.
전자시계의 미덕은 백라이트이거늘...... 카시오에서 왜 이따구로 만든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얇고 기능 괜찮은 전자시계 아시는 것 있으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ㅠ

[레댜~!!]

전 베이비쥐 차고 댕기는데 정말..전자시계 좋아요.ㅇㅅㅇㅋ 우레탄밴드 맘에 듬!!!

[로보트사령부]

계산기 모델은 출시한지 20년도 넘는 모델입니다.

그냥 레토르 게임기가 계속 나온거라 보심되요

[베리게러]

헐 그렇군요. 카시오 전자시계임에도 구린 이유가 있군요.

[전신넬름넬름]

저도 지샥빠인데 메탈을 선호합니다 신기한건 산지 10년이됐고 그중8년쯤은 서럽에짱박혀있었는데 밧데리가 살아있음... 아직도 잘돌아감

[커피드립퍼]

제목부터 먼가 옛날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머리2]

한때 유재석시계.ㅎ
5600 정 드리고 갑니다.

[TARS]

쥐샥중 착용감으로 따진다면 5600이 갑이죠 전 현장직이라 wv-58a 착용합니다

저가시계인데 전파수신이 되어서 핸드폰시계랑 초단위까지 똑같고 리암리슨이 영화에도 착용하고 나왔죠

[베리게러]

아..... 전 5600 두께가 아쉽네요. ㅠㅠ

[이웃집 부엉이]

밑에 모델은 나온지 진짜 오래된거 같은데요 저 유치원때 90년대 부터 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