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오래간만에 국전2010.01.25 A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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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일요일 날씨도 괜찮고, 길도 많이 녹아서,

오랜만에 국전이나 가기로 결심했다.




주행은 오랜만이라 예열중.

한 20분 걸려서 국전에 도착.

약 한달간 방치해놓은 스쿠터가 조금 맛탱이가 가서 살짝 수리하고 주행 테스트겸 해서

간거기 때문에 무언가를 살 생각은 없었지만...



그건 국전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돌아다니다가 몇개 업어왔다.

령3 ~문신의 목소리~ 이건 예전부터 상당히 플레이 해보고는 싶었지만

루리 장터의 오리지날 판 가격은 넘 비싸고, 베스트 판은 잘 올라오지도 않고

올라와도 가격이 제법 비싸서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1.5에 팔고 있길레 그냥 충동적으로 업어와버렸다.

사는김에 섭스도 그냥 같이 사고...괜히 샀다는 생각은 들지만, 지른 다음에 후회하는게

또 지름의 매력이기 때문에 넘어간다.

베요네타 대사집은 남는거 있음 하나 달라고 했더니 얼마에 판다고 해서 그냥 사버렸다.

엑박판 이다 보니 대사집이 없는게 아쉬었는데 돈의 위력...? 으로 쉽게 구해서

좋았다...가격은 얼마 안했지만 그럴거면 그냥 공짜로 줘도 되었을텐데...

세삼 국전을 가면서 느낀게 루리 장터 너무 비싼거 같다.

파판13은 6.5 까지 떨어진거 보니 좀 놀랐다.

날씨 좋으면 이번 토요일에 국전 또 한번 돌아봐야 겠다.
댓글 : 3 개
헐 6.5!!!1

오늘 국전가려는데 정발 사느니 그냥 일판 사는게 날듯하네요
컥 문신의소리 사고 싶었는데 왜 내가 갈때는 없는거야
문신의 소리 1.5 밖에 안해요? 베판이지만 하나 구입해야겠네요..가격이 너무 비싸서 안사고 있었는데 좋은정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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