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점심으로 먹은 삼계탕2010.06.10 PM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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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가격이 다 그렇겟지만 13000원짜리다 보니 자주 먹을 음식은 아니네요,

반계탕은 아예 보이지도 않고 매뉴판에서 제일 싼 야채죽이 8000원

자주 먹을 음식이 아니라 자주 올곳이 아니네요

요즘 계속 야근 하고 몸도 안좋은거 같아서 날씨 더 더워지기 전에 한번 먹기로 해서

오늘 점심때 갔다왔습니다.

논현삼계탕 이라는 곳인데 한 몇년째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들어가 봤네요ㅎㅎ

삼계탕집 답지 않게 내부는 매우 깔끔한 느낌.

12시40분쯤 가게에 들어갔는데 벌써부터 자리가 없네요...

저는 한테이블 딱 남아서 않았지만 3~4명씩 온 손님들이 자리가 없어서 그냥 가고 그러더군요.

가격대에 비해 서브 반찬이 좀 부족한게 아쉬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되게 허접해보이네요 근데 실제로도 저렇게 생김 ㅡ.ㅜ
댓글 : 6 개
가장중요한 맛에 대한 평가가 없네요 ㅎㅎ
아 이거 보니까 삼계탕 먹고싶다
닭이 병아리네...
가격에비해서 닭이 너무 작은거같은데..?; 맛은!?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호수삼계탕.. 거기 맛있던데..
삼계탕은 토속촌이 진리...
한 3년전쯤에 운좋게 먹은거 빼고는 항상 줄이 너무 길어서
먹어볼 엄두가 안난다는...
오타 나셨어요

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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