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방 청소 하기전에 책상위에 있던것들...2010.07.06 PM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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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몇주간 방치해놓은 방을 청소하기로 결심하고,

책상위에 있던것들 전부 바닥에 던져놓고 한컷 찍어봤습니다.

방에 책 놀만한 공간이 없어서 결국 어지럽혀 있던 책들을,

차곡 차곡 쌓아놓았을 뿐인 청소 아닌 청소를 했네요...ㅜ.ㅡ

그런데...제가 엇그제인가 서점에서 게이머즈 이번호를 봤는데,

웬지 다시 얇아진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기분탓 맞나요?

댓글 : 4 개
왠지 점점 얇아지는기분이...
네 맞습니다. 게이머즈 가격은 존내 올리고
두께는 점점 얇아지더니 8500원 할때보다 더 얇아졌죠.
자기네들 말로는 광고를 줄이고 엄선된 게임들만 골라서
질높은 공략을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아이스크림 두배씩 가격 올리고 양 줄이는 거랑 똑같죠.
저게 다 올라가 있었다니 ㄷㄷ
책은 책장에 잘 두는게 책 자체의 수명에도 도움이 되더군요.

험하게 굴리면 책도 못버티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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