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사무실이 안방인가...2010.10.18 PM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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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업무시간에 손톱을 깎고 있는지 모르겠네ㅋ

조용한 사무실에 울려퍼지는 손톱이 깎여나가는 소리

엄청 스트레스 쌓이네요...ㅡ.ㅜ

댓글 : 17 개
죄송합니다... 저도 사무실에서 손톱깎는데....;;;
ㅋㅋ 저도 삼실에서 손톱깍는데 뭔가 집중안될때

청소하고 정리하고 손톱깍고 신발닦고 이렇게 하다가

집중되면.. 퇴근............ ㅡ ㅡ;
죄송합니다... 저는 아침에 발톱을 깎았습니다...
엉덩이를 짝! 하고 때려주고싶은...
그러면 업문시간에 루리질하는건?
전 사무실에 아무도 없을때, 손톱 깎음..
어흠..; 저흰 회사에서 직접 줍니다 손톱깍기 같은거... 항시 단정해야한다구..
손톱깍는게 싫은게 아니라 그사람 자체가 싫은 거 같군요 ㅋ
헉....ㅋㅋㅋ 이외로 깎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ㅋ
그래도 3,40명이 일하고 있는 조용한 사무실에서
자기 손톱 깎는건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DrunkenWolf//
동감. 아무래도 그분이 싫은듯...;;
사소한게 거슬리는건 사람이 싫은거 소심하게 이런데다가 욕이나 하고 ㅋ
손톱은 사무실에서 깍는 맛이 아주 솔솔함..
4번 엉덩이를 공격한다.
헐... 솔직히 사무실안에서 일하는데, 딱딱거리면 비매너 아닌가요...? 제가 이상한건가...ㅋㅋ 업무방해되고, 신경이 많이 거슬릴거같은데...
저희 사무실에는 뜸뜨는 사람도 있었어요 ㅋㅋ
사내 분위기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죠 ㅎㅎ
매너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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