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이제 개인정비 시간 확보인가...?2011.10.04 PM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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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과 9월은 정말 야근의 연속행진 이었는데 이제 슬슬 마무리 단계라서

야근에서는 해방 되었습니다.

그동안 야근 하고 집에 가면 뭐 하지도 못하고 씻고 게임 조금 하다 보면 끝.

이제는 시간이 갑자기 팍 생긴거 같은 기분입니다.

정시 퇴근은 당연한 권리인데...이제 매일 칼퇴근 한다고 하는것도 웬지 웃기기도 하네요ㅋㅋㅋ

근데...항상 생각하는게 이렇게 방심하다 보면 꼭 사건이 팍 터진다는거.

10월15일 까지면 견디면 안정과 평화가 찾아올거 같습니다.


댓글 : 2 개
칼퇴근이란 단어 자체가 정시퇴근의 이미지를 나쁘게 표현한 단어인거 같아요.
당연한 권리인 정시퇴근인데 마치 회사에서 일 열심히 안하고 시간되면 딱 튀어버리는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버렸죠...

그리고 꼭 평안한 날이 조금 있다가 갑자기 사고가 터지죠..ㅜㅜ
정시퇴근 = 방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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