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각시탈 목단이 이 X년...2012.07.26 AM 10:3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어제 방송 보는데 간만에 액션신 나와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목단이 이년은 민폐의 새로운 아이콘 답게 도망도 안가고 멀뚱멀뚱 서있기나 하고ㅋㅋ

오죽 답답했으면 절대 말 안하는 각시탈이 도망가라고 소리를 질렀겠습니까..ㅜ.ㅜ

정말 충격적인 건 도망가라고 했으면 후딱 자기 아지트로 돌아가던지 해야지

안가고 산 길에서 각시탈 오기를 기다리고 있더군요....분명히 종방하기 전에 두세번 더 잡힐거 같음ㅋㅋ

뭐 이런 목단이의 민폐야 하루이틀 일도 아니니깐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정말 개념없다고 생각했던건...기다리던 각시탈이 떡실신 되어서 말에 타고 돌아오는데

그 가면을....히어로의 가면을....자기 구하느라 떡실신 된 각시탈의 가면을...

벗겨버려서 누군지 확인을 한겁니다!!

아니 뭐 이런 년이 다 있담...몸도 못가눌정도로 떡실신된 히어로의 가면을 동의도 없이 그냥!

.....그냥 자기 궁굼하니깐 그냥 벗겨버렸어요....뭐 이런 년 이 다있는 겁니까ㅋㅋ

어떻게 떡실신된 히어로의 가면을 벗길 생각을 한건지 모르겠네요.

뭐 그래도 각시탈의 정체를 알았으니 이제 강토 맘 좀 해아려주고 민폐 끼치지 말고 꺼져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 15 개
매회마다 잡혀 ㅠ
ㅋㅋㅋ 민폐녀
슌지한텐 침뱉고 각시탈 신원확인하고 ㅋ
못생긴게
각시탈 재밌게 보고는 있는데, 목단이 때문에 아무래도 루즈합니다.

한참 매국노 때려잡다가 언제부턴가 담사리+목단이 부녀 구하기로 주제가 바뀌어가는듯.
이 언년이같은 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면갈수록 내용이 삼천포.
초기엔 무슨 조선이 어쩌고 떠들더니 결국 여자하나 때문에 이래저래 휘둘리기나 하고.
주인공은 슌지 아닌가요? 대사도 제일 많고 출연도 제일 많고 극 분위기도 슌지 중심으로 돌아감...
그건 그렇고 기무라서장은 진짜 개허접이데요... 라라하고 맞다이 뜨면 1분도 못 버틸듯.
진짜 레알 민폐의 아이콘
민폐녀.....
언년이 이상의 민폐녀...
꿈에서 날 버린 티팬티
각시탈은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활극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한국 드라마의 고질병인 연애이야기를 억지로 집어넣으려 하니 레알 삼천포로 빠짐;;
각시탈에서까지 사랑놀음 하니 정말 보기 힘들더군요. 목단이는 정말 나와선 안됐을 캐릭터...
ㅉㅉㅉ 매국노는 언제 때려잡노...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