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라스트 오브 어스 대충 소감2013.05.25 PM 02:2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음...그냥 멍때리다가 회사 형님 굿게임쇼 가신다길래 아침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한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하니 다행히 대기인수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아무튼 기다리다가 시연회 캡슐(?) 로 들어갔습니다ㅋ

휴대폰으로 촬영 못하게 스티커 붙혀놓고 안에서는 CCTV로 찍기 까지 하는 등

제법 보안에 신경을 많이 썼더라구요....

중요한 건 이게 아니니 넘어가고

시연회용 게임은 영문판 이라...뭔 소리인지는 못 알아먹고 그냥 엘리나 보러..ㅋ

솔직히 말하자면 그래픽은 생각만큼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저 편의성도 좀 많이 부족 한 것 같았습니다...힌트가 별로 없다고나 할까요.

바닥에 떨어진 무기 줍는 법도 몰랐습니다....ㅜ.ㅜ

물론 캡슐부스 안에 조작법이 있기는 하지만

플레이 시간도 10분인데 언제까지 들여다 볼수도 없구요

화면에 표시라도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이동시킬수 있는 아이템의 경우에는 세모 가 아주 작게 뜨기는 하더군요.

그 주은 아이템을 어디에 설치 할지는 안나오지만요ㅋ

일단 플레이 타임이 짧았으니 유저 편의성이 어쩌고 할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전투 로 넘어가자면 타격감은 괜찮은 편 입니다......음....총으로 적을 잡지 못해봐서...

총기는 어떤지 몰라도 쇠파이프+가위 조합 무기는 괜찮았습니다..;;

....뭔가 생각이 안나네요....ㅋㅋㅜ.ㅜ

엘리한테 손전등 비추니깐 겁나 싫어하는 거 밖에 생각 안나네요ㅋ



아무튼 본편이 나와바야 알겠지만 일단 지금의 제 기대치는 상,중,하 있다고 친다면 "중" 입니다.

오늘 시연회 다녀오고 나서 하향 되었습니다...ㅜ.ㅜ


ps. 플3 있다고 하니깐 조작등의 설명을 짧게 해주고 15분 주더라구요.
댓글 : 2 개
아... 중간쯤까지

아니 영화인데 왜 조작법이? 이러고 있었네요.

손전등 비추니 싫어하는건 왠지 보고 싶네요
눈뽕ㄷㄷ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