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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고양이에게 빼앗긴 방..ㅜ.ㅜ2014.02.04 PM 12:17
거긴 내가 콘솔 게임하는 공간이야..ㅜ.ㅜ
근데 귀여워서 못 깨우겠네..
팔자 좋은 녀석 무슨 잠을 그리 오래 자는지ㅋ
일어났지만 결국 그 자리를 떠나지는 않음
억지로 밀어내고 게임하니 자꾸 모니터 앞에 앉아버리고
거기가 뜨끈해서 그런가ㅎ
암튼 이번 설 연휴는 고양이와 함깨해서 힐링이 좀 되었습니다
댓글 : 7 개
- 아바이동무
- 2014/02/04 PM 12:21
표정 ㅋㅋㅋ
- 그라우쉐라
- 2014/02/04 PM 12:27
으이구 인간아 일해라
- TYPE; Unknown
- 2014/02/04 PM 12:33
저도 두마리 데리고 있어서 힐링이 좀 되었네요. 고양이들이 천차만별인 거 같아요 성격이.
- 안녕새벽
- 2014/02/04 PM 12:34
으앙 완전 기여움
- 천공의 눈
- 2014/02/04 PM 12:46
리본을 달고있다니 얌전한 아이군요
- 콘솔게임기♬
- 2014/02/04 PM 12:55
고냉이 키우면 건프라 같은거 박살내 버리고 그러나요?? 강아지는 어릴때부터 많이 키워봤는데,
고양이는 성인된후로 키워본적이 없어서, 친구들이 혼자사는 놈이 고양아까지 키우면 궁상맞아
보인다고 키우지 말라고 하는데, 저도 좀 너무 독신남 같아 보일것 같기도하고...
고양이는 성인된후로 키워본적이 없어서, 친구들이 혼자사는 놈이 고양아까지 키우면 궁상맞아
보인다고 키우지 말라고 하는데, 저도 좀 너무 독신남 같아 보일것 같기도하고...
- 민호☆
- 2014/02/04 PM 01:02
박ㅋ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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