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플스4를 맞이할 준비로 방 정리 2014.ver2014.03.17 PM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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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의 게임 환경 입니다.




2011년도의 게임 환경.

책상 같은 거추장 스러운 것 따윈 아예 치워 버렸죠...ㅡ.ㅡ

더이상의 공부 따위는 Naver




그후로 2년 뒤인 2013년도 정리 전의 포화 상태인 게임 환경입니다..ㅜ.ㅜ

방에 여러 공간을 만들어놔 봐야 결국은 만화책이나 피규어 때문에 좁아지더군요 신기함..ㅎㅎ





그리고 2013년 여름 이제는 더이상 물건을 늘이지 말자고 결심하면서 과감히

방구조 자체를 변경하며 역변을 이루었죠.




만화책이랑 피규어도 창고및 거실 쇼파밑 주방 등등 집 여러 곳곳으로 분산 하면서

잠 잘 공간을 많이 만들어내는데 성공 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달뒤....만화책들은 쌓여가고 책상도 지옥상태가 되어가면서...ㅜ.ㅜ





그리고 2014년 플스4를 구매하게 되면서 책상을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보지도 않던 TV를 아예 창고에 갖다 버리고 과감하게 모니터를 한개만 놓기로 했습니다.

메인 모니터가 24인치 였지만 스피커 때문에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해서

이번에 27인치 짜리 TV겸용 모니터로 재구매를 했습니다.

모니터가 한개로 줄어듬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플스4 를 둘 공간이 확보 되었습니다^^




그 뒤로는 정리박스를 또 구매해서 바닥에 널부러진 만화책들을 다시 정리 했습니다.

뭐....아마 시간이 지나면 저곳도 결국은 혼돈의 공간 이 될 뿐이겠지만요...

지금 당장은 저렇게 냅둬야겠죠ㅎ




이번 변경으로 인해 결국 잠자리가 많이 사라져 버렸습니다..ㅜ.ㅜ

다리를 컴퓨터 책상 밑으로 집어넣는 구조가 되어 버려 의식하지 않으면

새끼 발가락은 부딫친다던가 하는 끔찍한 일이 번번하게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리로 인해 깨진 돈은 약 42만원이네요...모니터+3단 정리박스 3개.

항상 그렇지만 뭔가 새로운걸 사면 그에 맞게 방구조도 변경 되면서

돈만 이빠이 깨지는 악순환 이네요.


하아...넓은 방....넓은 방을 원합니다..ㅜ.ㅜ



댓글 : 3 개
방이 넓어지면 그만큼 또 채워져서 마찬가지일듯... ㅋㅋㅋ
검은색이나 하얀락카 2천원짜리 사서... 가구들 다 뿌려주시면 더 끝내줄듯합니다.
정작 중요한 하얗고 원통모양에 쓰면 쓸수록 벗기면 벗길수록 갈색 원심지가 나오는 물체가 안보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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