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엑박을 못 버리는 이유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2014.07.14 PM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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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어스3 주문형 게임을 저렴하게 할인해서 다운 받고

다운 받은 김에 예전에 못 했던 라암의 그림자도 다운 받아서 해봤습니다.


하아...오랜만에 하는데 왜 이리 재미있는지 모르겠네요...ㅜ.ㅜ

1에서 엑스트라급으로 나오던 김중위 완전 맘에 드는 인물이네요 썩어빠진 COG내부에도

이리 군인 같은 인물이 있었다니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 더군요 (라암 개갞끼..ㅜ.ㅜ)

2에서 진짜 충격을 줬던 타이 도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암튼 라암의 그림자를 해보니 다른 시리즈도 미친듯이 땡깁니다.

이번주는 간만에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 1~3, 저지먼트 까지 정주행 이나 해봐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GOW의 포스트아포칼리스 적인 그 분위기 를 마구 느끼고 싶네요ㅎ



왓독아 미안하다...ㅜ.ㅜ 이달중에는 엔딩 봐줄께
댓글 : 9 개
4명에서 할때가 꿀잼이었는데 우정파괴겜
  • Miix2
  • 2014/07/14 PM 01:47
1~2는 정말 재밌게 했고 3도 그럭저럭 재밌게 하고 멀티나 호드모드등 열심이었는데 저지먼트는 하다 말았네요 ^^;

게임에 대한 열정이 적어지나봅니다
차세대가 나왔는데도 1을 처음봤을 때처럼 충격적인 느낌을 주는 작품은 아직 없네요
저도 1 진짜 너무 재밌게 한거같아요ㅎ
기여워저지먼트멀티가 망하면서 시원하게 망했는데 과연 엑박원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EZ2MC
  • 2014/07/14 PM 02:02
저는 2가 가장재밌었네요
싱글이 좀 섬섬하다는게 단점
1,2때는 신선하고 화끈하고 그랬는데 3부터는 반복적이라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헌데 엑박은 레드링 뜨면서 강제적으로 버려짐ㅜㅜ
샷건잼 크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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