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me] 데빌메이크라이4 버질편 소감.2015.06.22 AM 10:5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음...버질편이 추가된다고 해서 개인적으로는 버질 시나리오 해서

과거에 버질이 뭐했는지나 네로와의 관계에 대한 무언가가 나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초기대 했습니다만.......사스가 캡코무!!


막상 본편을 플레이 해보니 오프닝 하나 나오고 끝이더군요.

거기다 우려먹기 끝판왕인 DMC4의 지긋지긋한 맵을 혼자서 두바퀴 다 도는 꼴이죠.

아무튼 어제 잠깐 시작해서 기술 해금하기 진짜 너무 귀찮을것 같아서 3600원짜리 DL 구매했습니다..ㅡ.ㅡ

200000프라우드 소울인가...뭐 암튼...하아...


정말 별로더군요.......개인적으로 4의 적 스타일은 대부분 네로의 기술로 거의 파쇄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다 뜬금없이 신캐릭터를 껴놓으니 이건 참 답답한 기분이 들더군요.

특히나 중,후반부 가면 자주 등장하는 방패병이나 보스...이름이 뭐더라 암튼 방패든...놈

방패는 진짜 귀찮기만 하더군요...ㅡ.ㅡ 잘 깨지지도 않고 걍 공중으로 올려서 공중에서 갈아도

맷집이 좋은지 버질이 약한건지 암튼 손만 아프고 못 잡을 정도는 아닌데 걍 많이 나옴 짜증 납니다ㅎ


스토리를 기대했지만 그것도 안나오고 야마토는 조금만 방심해도 더러운 경직만 이빠이고.

지긋지긋한 맵을 두바퀴 돌고 챕터 19의 사골보스전 하고 나니 진심 힘빠지네요.

레이디, 트리쉬 편은 그다지 할 마음이 안드네요

버질 시나리오 완료 시점에서 버질전용 트로피 한개 나온걸 보면

레이디,트리쉬도 그럴것 같네요...트로피라도 잘 주면 했겠지만요ㅎ

그냥 시간날때 네로,단테나 추가모드 생긴걸로 한번 로 할듯 하네요.


난이도는 노말이고 엔딩까지 걸린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였습니다.



발컨으로 플레이 했을시 대충 버질의 액션은 이런 느낌입니다.

영상 마지막에 엔딩영상이 나오긴 하는데..........ㅡ.ㅡ

솔직히 엔딩이라 하기도 뭐하네요 네타에 초 민감한 정도만 아니시면 걍 봐도 무관하실 정도이이고,

그래도 직접 보실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댓글 : 5 개
칼 집어넣는거 패널티네 진짜 ㅋㅋ
그렇군요. 기존의 설계한 게임 시스템이랑 신캐릭이랑 그런 충돌도 있나보군요.
저렇게 잘싸우는애가 동생한테 지는 이유가 뭘까...
일부러 져준 겁니다...
트리쉬가 그나마 잼있던데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