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개인적 택배기사 선호도 와 최악의 택배기사2015.07.25 PM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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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체국 : ★★★★☆

- 사실 거의 가장 확실하고 잘 가져다 주고 친절 합니다.
회사, 집 양 지역 모두 우월함
하지만 토요일에 배송을 하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을 제외 하고는 가장 믿음직한 곳.


2. CJ, 대한통운: ★★★☆☆

- 두 회사가 합병 된 상태여서 사용 하면 가장 많이 만날수 있는 택배사.
회사 같은 경우 토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배송 성공률 90%
나머지 10%는 옥천 같은데 재수없게 빠졌을 경우...

3. 로젠 택배: ★★★☆☆

- 대부분 CJ,대한통운 이지만 가끔 로젠을 이용하는 몰도 있어서 보긴 합니다.
배송 성공률은 사실상 100%
다만 이는 회사 같은 경우이고 집 지역에서는 개념 없다.
빨리 욕 더 먹어서 짤리면 좋겠다.


그외에 현대택배는 만날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무난함.



최악을 뽑는다면 회사나 집 양쪽 모두 공통적으로 한진택배!!

개 쓰레기 택배사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제 기준으로...;;)

회사 같은 경우는 5층 이라고 올라오지도 않습니다.

1층 편의점에 맡겨 놓고 그냥 감...(5회중 3회는 아예 말도 안하고 저녁 늦게 문자 날려줌..미친 영감)

무려 택배 분실 확률이 있다...진짜 힘든 경험인데...왜 안 짤리는지 모르겠다...면상 못 본지 2년 된듯

5층을 안올라와서...........

집 같은 경우....그냥 안옴...............저번달에는 날씨가 매우 좋았는데...

택배가 안왔다...저녁에 확인해보니...악천후로 미배달 이라고 한다.

집은 빌라인데 집에 사람 없으면 다른 택배사는 전화 하거나 택배 메세지에 적힌 대로

1층 창고에 넣어주는데...한진 병신 새끼는 그냥 문앞에 두고 간다...말도 없다.







한진 개새끼 꼴도 보기 싫다.........
댓글 : 18 개
현대택배는 물건 주지도 않고 배송완료 때리기로 유명하죠. 전국적으로..
이거 진짜 한두번 겪어본게 아닌데 현대가 원래 그렇군요.
대한통운 말없이 그냥 집앞에 던져놓고 감
로젠 말없이 집앞 슈퍼에 던져놓고 감.
이거는 어느 배송기사가 배송을 해주는거에 따라 달라요 ㅡㅡㅋ

그냥 케바케 같아요

회사가 좆 같아도 열심히 해주는 기사만나면 밤10시에도 기분좋게 받을수있고 아닌 기사만나면 오전11시에도 개잡쳐여
요즘 이것저것 엄청나게 질러서 진짜 cj택배기사분이 보름동안 매일 왔는데

'부재중이니까 신발장 위에 올려두세요' 라는 얘기를 매일 하는데도 배달 올 때마다 매일 전화해주더라구요ㄷㄷ
우체국 은 그냥 신급이에여 정말 너무빠르고 안전하고
위에 올라온 세 택배회사는 저를 실망시킨적이 한번도없네요
한진택배는 너무쓰레기라는 .
다 동네마다 기사분마다 달라서 일반화하기는 힘든 것 같은데 말이죠.
저희 동네는 로젠, CJ, 한진 전부 기사님들 미리 연락 주시고 친절하고 좋은데.
제가 잠깐 한진에서 택배를해봤는데 한진이 욕먹는이유가있음

시스템적으로 어쩔수가없음 cj는 시장의50프로를차지해서 물량이많음

고로 범위를 잘게잘게자름 그외 택배사는 구역의 아파트 일반번지 다들어감

cj는 물량이 아무리많아도 범위가좁아서 당일배송율이좋음으로 논외

로젠 한진 현대 범위가 매우 비슷 그런데 물량이 한진>>>>>>>>>>>>>>>>>>>>현대>>>>>>로젠순임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아파트가 시간이 매우많이걸림 그래서 물량이 많은날은

아파트를 아예 빼고나오기도함 더구나 한진은 쿠팡까지하는지역이있음 노답

우체국은 무게단가로 더 열심히 할수밖에 없는시스템 비록 협력용역업체긴하나 공기업
우체국은 기본 배송단가가쎄서 물량이 적음 물량이적고 단가가쎄서

좋은 서비스로이어짐
우체국 >>>>>>>>>>>>>>>>>>>>>>>> 넘사벽 >>>>>>>>>>>>>>>>>>>>>>> 기타
그래서 우체국 이외는 이용 자체를 안합니다.
우체국 이외는 택배를 받는 쪽인데
60%확률로 무개념기사 만납니다 아오........
잔뜩이나 더워 죽겠는데, 하기 싫어서 경비원 아저씨 말 무시하고 경비실에 던져두고 가질 않나.....
택배는 사람이 하는거라 동네 기사분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죠. 단순 회사로 나눠서 이렇다 저렇다 하기 뭐하죠.
저 같은 경우엔 로젠택배를 엄청 싫어하는게 예전 로젠택배 통해서 택배 받을 일이 있었는데 집에 분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말 없이 경비실에 놓고 갔길래 전화번호 알아내서 문자로 택배 경비실에 맡기실거면 문자라도 하나 남겨주셔야 하지 않느냐 라고 했더니 대뜸 전화해서는 자기가 내 노예나면서 오히려 성내는거 보고 대체 로젠은 어떻게 교육을 시키길래 저렇게 발끈 하는지 생각했죠.
전화안한다고 뭐라고하시는분들이 많은데 cj경우 평균 200개 300개 배송함

이걸 사람없다고일일히 연락해주면 배송을못함 배송못해서 남기면 왜 배송안해주냐고

개지랄함 딜레마 있어도 그냥 문앞에두고가는건문제지만 없어서 문앞에두고가는건 뭐라고

하지맙시다 그렇게따지면 택배를시켰으면 집에있어야되는게 순서적으로먼저임

6월에 비도 안왔는데....악천후, 기상악화 같은거 써놓고 지들 마음대로 미배송 처리 하는데 어쩔수 없죠...
집에 있을때는 집으로 시키고 그 외에는 회사로 시키는건데...배송 출발 하고 하루종일 기다려줬는데 안오다가
다음날 사람 없을때 그냥 두고 가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제가 위에도 써두었는데 악천후 기상악화는 그냥 미배송사유를 대충적는거 사유에 마땅한게없음

이경우 물량이많아서 아예 두고나오는경우가높음 그래서 다음날 가져나오는데 안계신거

한마디로 개병신같은 배송기사는 어느택배사나있지만 한진은 그냥 안쓰는게답
역시 갓-우체국이 최고죠
  • RaiGi
  • 2015/07/25 PM 07:54
울동네는 택배천국이군요;;; 이상한 화물택배사 빼고는 전부 우체국급 서비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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