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건프라 재미있네요2015.09.07 PM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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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쯤 HG 만들어보고 7월쯤 RG 만들어보다 보니 재미있네요.

주말에 RG하나 더 사서 다 만들었는데 늦바람이 무섭다고ㅋ

점점 빠져드네요ㅋㅋ

피규어 놓을 자리도 없는 상황인데 괜히 건프라까지 손을 대서 수습이 안될것 같지만..

이미 MG 블루프레임L 과 레드프레임改 가...집을 향해 오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이러다 진짜 도색도구 까지 장만할까 겁나네요..ㄷㄷㄷ
댓글 : 5 개
건프라는 도색을 해야 진정한 모습이 드러납니다..하지만 부스 설치하고 콤프레샤까지 들이면...공간이 ㄷㄷ;
저는 아들 구경시켜줄려고 건담 베이스 갔다가 한시간뒤에 mg 두개와 도구 5만원치 구매한 저를 보았습니다. 하하;;;
도색에 관심있으시면 일단 스프레이 도색 부터 해보세요 금액은 조금 부담이 될수있지만 잠깐 한두번 하긴 콤프보다는 저렵합니다..

저도 요즈음 빠져서 .. 지금도 스프레이 뿌리고 말리는중입니다. ㅠㅠ
저도 미쳐서 결국 살것 다 샀는데... 방의 크기가 취미의 끝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도쿄로 이사온 이후 방이 너무 작아져서... 더 이상 사지 못하고 있네요. 프라값은 거의 절반이 되었지만...
저는 건담마커 만으로 도색하고 있습니다.
컬러 종류가 한정적이라 아쉬울때도 있지만, 공간이나 비용걱정 없이 라이트하게 커스터마이징 즐기기에는 적당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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