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한것도 없는데 연휴가 끝났네요

좀 쉬었다 싶으면 언제나와 같이 "사표내고 싶다 병"이 발병하는군요.

나름 길었던 연휴 입니다.

예전에는 게임하면서 보냈겠지만 이번엔 건프라에 빠져있어서 건프라나 하면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토요일은 감기증상이 매우 심해서 오전에 병원갔다 설연휴를 보낼 프라를...굳이 사러갔네요..ㅡ.ㅡ

탑을 철거할 생각은 아예 없나봅니다....제 머리속은..



득템해온 아이템들입니다...그냥 스템프로 교환해왔습니다.

이번 설은 이녀석들과 함께 해야겠다...싶었는데...



웬 자쿠가 만들어져있네요...



음...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세마리 전시가 가능하네요 다행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벤시를 만들려고 했는데...유니콘 만든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웬지 안땡기네요.

참 이상하더군요...뭐 그래도 탑 철거하는데 의미가 있는거겠죠.




쌓여있는 많은 유물중에 제스타 당첨입니다.

제스타 너무 좋아하는 기체 입니다.

지온군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자쿠고 연방군에서 제일 좋아하는건 제스타 입니다.

일단은 구하기가 그래도 쉬운편이라서요...2~3개 더 사둘까 생각했는데 이제 가격 UP되어서 패스..ㅜ.ㅜ



불켜주기 귀찮은 단점이 있네요 다음에 제대로 찍어줘야 겠습니다.




거진 끝판왕급 되는 MG라고 생각됩니다...박스공간 너무 차지해서 대충 만들고 박스도 버렸습니다.

정말 대충 만들었습니다...어차피 짱깨 카피 버전이라서요




한동안은 저 공간을 차지하고 있겠지만 정품 완성되면 내려가야죠...더러운 짝퉁...괜히 샀어..ㅜ.ㅜ

그때 뭐에 홀린건지...




유니콘 NT-D 변신 성공했습니다.



어깨부분이 어설픈건 안한게 아니라 저번에 변신 실패할때 부서져서 내부부품 순접해놨기 때문입니다..ㅜ.ㅜ

다 붙긴 했지만 그래도 내구성이 약해져있을테니 건드리고 싶지는 않아서 걍 냅뒀습니다.



...
....하 벌써 끝난건가요?
이제 한동안 휴일도 없고.....회사 다니기 싫어서 미치겠군요...개우울하다.

[Ezzi]

ㅜㅜ

[だてんし]

몸은 이제 괜찮으시죠?

벤시의 간호~~!!

[아.저.씨Follow Me]

오늘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흐르고 힘들다 싶더니 그게 '사표내고 싶다 병'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