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왜 자꾸 남의 빌라에 주차를 해놓지?2016.08.18 PM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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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네 빌라 냅두고 남의 빌라에 차를 주차하는지 모르겠네요?

 

빌라에 주차 공간이 조금 남는 편이긴 한데...그게 뭐 다른 집 사람을 위한 공간도 아니고..ㅡ.ㅡ

 

아무튼 처음엔 우리 빌라 사람인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다 딱 마주쳐서 알았습니다.

 

차주 아저씨가 옆 빌라에서 들어온 다음에 자동차 시동걸고 나가더라구요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끝까지 눈 안 마주치고 쌩하니 가버리더군요...

 

옆 빌라가 옛날에 지어진 빌라라서 주차장도 작긴 하지만 없는건 아닌데 왜 남의 빌라에 이렇게 대놓는담...

 

나이는 똥구멍으로 쳐먹고 개념은 다 토해내서 그러나?

 

댓글 : 12 개
나이는 똥구멍으로 쳐먹고 개념은 다 토해내서 그러나?

잘 알고 계신 거 같습니다
비비탄 총으로 문콕 가죠.ㅋㅋㅋ

주변 씨씨 티비 확인 하시구요.
남 빌라 입구 좌우에 대는 놈들도 극혐

입주민들 나갈 때 개고생
거주자아니면 견인한다고 뭐라도 써놓으세요 ㅋㅋ
아무도 지적을 안하니까.
당 빌라사람들이 지적을 해줘야합니다.

인간들이 차댔는데 아무런 피드백이 없으면 '아 여긴 주차 해도 되는 곳이구나'하면서 계속 대러 옵니다.
무서워서요
원래 그래요.
주차 공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막 대놓음
일단 좋게 이야기를 한번 해 보시죠. 오해나 모르는 뒷 사정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없으면 대지 말라고 하면 되고
더 가관인 경우도 있었어요.ㅋ 결혼하고 형이 집에 놀러와서 주차해놨는데.....얼마 되지 않아서 전화가 오더니......차빼달라고 해서
저희 몇동 사는사람 아들이예요 라고 말씀드림. 그런데도 이자리는 자기네 주차 자리라고 하면서 빼달라고 함. 형이 빡쳐서 나가서 어디사시는데 차빼달라고 하냐고 물었더니 빌라 사는사람도 아니고 동떨어진 옆건물 3층집에 사는사람이라면서 차빼달라고 하는거임 자기자리라고
왜 그쪽 자리냐고 물었더니 빌라사는사람이 이쪽에 대라고 했다면서 얼버무림. 형님이 아 그러시냐고 그 사람 몇호에 사냐고 물어봄. 대답못하더니 궁시렁대면서 차가지고 다른대로감.
ㅋㅋㅋ 으아 극혐이네요.
명치 존나 쎄게 떄리고 싶다
비슷한 일 하나 있었습니다.

얼마전 일끝나고 차 댔는데 왠 사람이 다짜고짜 자기 7시에 나가야 하니 차 빼랍니다ㅡㅡ;;

그래서 전 몇호에 사는 사람이고 항상 새벽 5시에 출근합니다. 몇호이신가요???라고 했는데 어린놈의 새끼가 어른 말 하는데 말 대답하냐면서 욕을다짜고짜ㅡㅡ;;;

짜증나서 여기 안 살면 신고하겠습니다. 그리고 말 함부러 하지 마세요. 그러다가 쳐 맞습니다. 라고 하니 궁시렁 거리면서 딴곳으로 가더군요ㅡㅡ;;

알고보니 우리 빌라에도 살지도 않는 새끼가 그짓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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