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소파 파괴신 고양이2016.11.25 AM 10:34
우리집 두번째 소파도 이제 거의 폐급이네요.
파괴냥의 발톱이 소파를 끔찍하게 바꿔버렸습니다.
요 사진도 사실 한쪽 발은 발톱을 소파에 박아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히 보자면 이정도....이건 뭐 거의 곰보 수준이네요ㅎㅎ
우다다다다 후에 소파로 점프 팟팟 한 다음에 밖밖밖밖밖 긁고 있는 모습을 보면...참..마음이 아픕니다.
어휴 저 덩치 큰거..ㄷㄷㄷ..
그래도 뭐....
"귀여우면 다 용서가 됩니다"
댓글 : 8 개
- Fluffy♥
- 2016/11/25 AM 10:38
ㅎㅎ 동글동글 귀요미
- tomovsky™
- 2016/11/25 AM 10:41
스크래치를 몇개정도 놔두셨나요?
스크래치 많이 두면 괜찮을거 같은데... 저희집이 작지만 스크래쳐를 4개 두었습니다.
스크래치 많이 두면 괜찮을거 같은데... 저희집이 작지만 스크래쳐를 4개 두었습니다.
- 사자비
- 2016/11/25 AM 10:42
스크래치도 긁고 그래요...제 청바지도 긁고 등짝도 긁고..ㅎㅎ
- 카레라이스
- 2016/11/25 AM 10:43
쇼파를 원목으로 구매 해보심이 ㄷㄷ
- shadyknight
- 2016/11/25 AM 10:44
고양이들마다 다르겠지만, 스크래치만 긁는 걸로는 성에 안차는 애들 있죠.
왜 그랬냐고 붙잡고 물어보면 표정으로 당당하게 말해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양"
왜 그랬냐고 붙잡고 물어보면 표정으로 당당하게 말해요.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양"
- 사자비
- 2016/11/25 AM 10: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고양이는 따지면 표정이 딱 이거에요
"뭐? 뭐 어쩌라고??"
우리 고양이는 따지면 표정이 딱 이거에요
"뭐? 뭐 어쩌라고??"
- 맑음때론뿌이
- 2016/11/25 AM 10:45
저희집 소파 보여드리고 싶다.. 다뜯겨서 하얘진 ㅋㅋㅋㅋㅋ
- 도꼬데모이쇼
- 2016/11/25 AM 11:23
뒤에 건프라들은 무사한가요? ㄷㄷㄷ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