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끄끄으끄끆...결국 완제품에 손을 대버렸습니다.

작년 가을쯤에 저 구수한 얼굴과 전탄 발사의 매력에 뿅 가버렸지만...

완제품 만큼은 손을 대지 말자고 다짐하면서 끝까지 참았지만

슬슬 풀아머의 입고 소식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제 이성은 쿠쿠다스 마냥 부스러져버렸고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데헷☆

하아...진짜 완제품 만큼은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허탈하네요^^;;

그런데 풀아머 혼자 전시해놓을걸 생각해보니 그건 또 좀 아닌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야라레 메카 한대 정도는 있어야 폼이 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이성이 복구 되기 직전이다 보니...

자쿠쨔응 도 한대 같이 구매해줬습니다...

마치 저를 유혹하기라도 하려고 하는지 5마눤!! 도 안되는 가격으로 세일해서 팔고 있는겁니다

이건 운명 같은거겠죠!!

....잠깐 이성이 날아간 사이에 129,500원 이 사라졌네요^^

기왕 시리즈 샀으니 퍼스트랑 샤아자쿠 한대 정도는 기념으로 가지고 있어줘야 되겠죠?

[공허의 집시데인저]

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