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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FAG]이노센티아의 수난2017.04.19 AM 09:54
프암걸을 끊으려고 했는데...아무래도....평생 못 끊을것 같네요...ㅜ.ㅜ
코토가 망하던 제가 망하던 둘중에 하나겠습니다.
마테리아에 비해 꽤나 안정적인 관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마테리아를 노리는 두마리의 해산물
"건방지게 나와 같은 칼라라니!"
"끌고가서 간지럽혀 주겠어"
"오늘밤은 축제다~"
눈치를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맨발,맨손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이노센티아의 수난은 계속 됩니다.
정작 F91은 만들지 않았다는게 포인트죠...
어차피 MG F91은 라플레시아가 본체이기 때문에 만들지 않아도 뭐...별로...
표정은 바제랄드의 표정을 빌려왔습니다.
목의 사슬은 30주년 건담의 건담해머용 사슬 입니다.
뜬금없지만 요즘 해산물 즈고크에 완전 반해버렸습니다.
뭔가...취향은 돌고 도는데 1년전쟁 시리즈 기체에서 돌고 도는것 같습니다.
절망의 이노센티아와 흥겨운 즈고크군
얼마후 부스터를 장비하고 복수하러 왔습니다.
그러나 야라레메카인 사병용 즈고크만 박살 내버렸네요
역시 양산기는 당하는 맛이 좋아요.
저 산뜻한 표정이 참 마음에 듭니다^^
시드풍으로 찍어봤습니다.
계속해서 진화하는 프암걸 딸내미들 입니다.
정말이지 다음 제품을 기다리지 않을수가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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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이노센티아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오르는 붉은 꽃게 입니다.
다음번엔 더욱 강한 아이템으로 돌아올지 안돌아올지는 미지수....일듯 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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